안녕하세요
이번 발리여행에서 막 도착한 둘리안 입니다
지금까지 5번 갔다왔지만 갔다올때마다 느낀 점
도착 비자 25불 출국세 20불 넘 비싼거 같아요
발리 좋아서 가지만 항상 이점이 불만
머 이게 불만이면 다른나라 가야하겠지만
쩝
옛날 발리 물가도 아니구
호텔비 음식비 마사지 모든게 넘 비싸진거 같아 좀 서글퍼요 ㅎㅎㅎ
중국 관광객들도 넘 많고
이전 어느나라를 뚫어야 하나요?
넉두리 함 해봅니다
여러분들은 발리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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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여행자를 보며 지금의 우리처럼 흉봤을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도...
저도 발리에 가면 속상한 모습들을 가끔 보게되지만 그래도 그냥 발리를 계속 사랑할래요^^ 그리고 저부터 좀 더 아껴주고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쩌면 저도 발리를 괴롭히고 더럽혔던 사람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사진속의 섬이 발리에 있는 섬인가요? 월요일 아침 누가 절 쪼~기다가 톡! 떨어뜨려 줬으면 하는 바램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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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발리를 처음가서 비싸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비싸질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책자에 나온데랑 가격이 똑같은데가 한군데도 없는걸 봐선
물가 상승률이 만만치 않은것은 사실인듯해요. -
지금 발리에 16일째 있는 중인데,, 갈수록 달러 환전가가 너무 낮아지고 있어요,,ㅠㅡㅠ 그래도 여행객들때문에 사는 발리인데 돈 쓰는걸 아까워할 수만은 없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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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날이 갈수록 뚝뚝~~하강세가 ㅎ;;;
오히려 호주달러가 더 비싸더라구요 ㅋ; 여행객들 때문에 사는 발리인데...여행객을 봉으로 알아서 클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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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밀치고 에스컬레이터 올라서서는 중간에서 진짜 다리 쩍벌리고 타고 올라가는거 보고 ....사람들 모여있는 곳에서 중국인 있으면 항상 자기들끼리 뭉치고 엄청 시끄럽고 금연인데 담배피고.......
중국인 차별은 아니고 ..제가 만나고 본 중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저랬는데 앞으로 발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