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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7.22 00:28 댓글:4 조회:2,693
2009년판 인사이드 발리만을 가지고 발리서프만 검색하던 저로선  2년사이에 이렇게
물가가 오를수가 있나싶어요.
8월 싱글룸만 알아본 내용입니다.

마사인은 full booked. 350.000Rp
호텔 소르가 270.000Rp
페소나 230.000Rp
호텔루사 310.000Rp

방마다 에어컨이나 팬 더운물 사용가능 여부는 달라지겠지만 아침 조식과 tax는 포함된 가격이네요.
성수기라 그렇다고 하지만 250.000Rp면 한국돈으로 3만원이 넘는데 한국의 어디 지방모텔 (전주, 광안리) 1박하는거
보다 더 비싸네요.
물론 풀장이며 그런게 있지만, 발리여행 처음인데 숙박비로 생각보다 예산이 더 들꺼 같아요.
  • cerrys 2011.07.22 08:51 추천
    그러게요..환율도 안 좋아지고..저도 친구랑 예전엔 한국돈 3만원정도에로 마사인에 묶었었는데..물론 위치랑 수영장 맘에 들었지만..요즘은 좀 비싼 느낌이 들어요 ㅠㅠ
  • Eugene 2011.07.22 19:29 추천
    그죠..?? 혼자 묵기엔 너무 아까운 금액이죠.. ㅡㅡ;
  • Putra 2011.07.22 19:54 추천
    항국 손님들도 돈 엄는 살암도 맞내요
  • 꼬망 2011.07.22 22:45 추천
    수영장 빼면 우리나라 모텔이 가격대비 만족도 최고죠..

    TV, 인터넷, 룸서비스(거의 모든메뉴 배달가능), 웰컴드링크(미에로화이바),회전물침대, 치약+치솔+비누+샴푸 공짜,영화무료(비디오테이프 완비) 이모든게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