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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8.06 09:48 댓글:3 조회:1,827
이벤트에 일번으로 당첨되어 이제나 저제나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목요일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어진데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는 다다음주에 발리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올해 나온 발리가이드북 3종세트를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맵&가이드는 그야말로 시험볼때 족보집같은 책이네요.깔끔하게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보기가 편합니다.단 처음가보는 사람한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3번째 가는데 항상 지도는 발리인사이드만을 보고 다녔는데 역시 이번에도 지도는 이것만 보고 다닐듯 싶네요.
음식점이나 스파 등은 아주 자세하게 나온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약본으로 본다생각하면 충분할 것 같고 음식점은 이번에 나온 발리 셀프***이 자세하게 잘 나왔으니까 그것을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크기는 좀 길어서 작은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한테는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잡지를 둘둘 말아 들고 다닌다 생각하고 다니면 큰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요약
가지고 다니는 편의성: 맵&가이드>기타 가이드북
지도:맵&가이드>>기타가이드북


다다음주에 발리가서 열심히 보면서 다닌후에 다시 글을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볼께요^^

목요일부터 써야지 하면서 못썼는데 마치 방학숙제를 못하고 개학일이 점점 다가오는 기분이라서 오늘아침 후다닥 글을 남깁니다.^^
  • elcamino 2011.08.08 12:30 추천
    제작의도를 잘 간파하신듯 합니다.

    여행자들이 어디에 숙소를 정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특정업소(스팟)에 대해 긴 설명보다는 다양한 스팟을 소개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식당이나 스파(마사지)의 경우 가능한 객관적 정보전달에 더욱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해당스팟을 좋은점을 알리는 것도 좋겠지만, 스팟(업소)이 주인공이 아니라 여행자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인 여행자가 선택할 수 있게 형용사, 부사로 포장지를 두텁게 입히기보다는 담백하게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pedident 2011.08.08 14:03 추천
    마일리지 감사합니다.
    다음주 다녀와서 소감문 한번더 써보죠^^
  • elcamino 2011.08.09 11:19 추천
    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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