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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9.08 20:04 댓글:12 조회:2,343
10 일날 꾸따에서 패스트보트타고 길리 트라왕안 갑니다~! 저 혼자 가구요..! 오늘 패스트보트 티켓 샀는데 55만 루피아 구요 픽업 포함이에여..! 꾸따 호텔에서 6시 반~ 7시 픽업 빠당바이까지 차로 이동. 한시간정도 걸린데구요.. 빠당바이에서 8시 30분 출발.. 길리 트라왕안까지 1시간 15분 정도 걸린데요 전 오픈티켓으로 가구요..! 일단 2박 3일 생각하는데 가보고 맘에 들면 더 있을지도 모르구요.. 여자분이시면 트라왕안가서 룸 쉐어해도 되고 일찍 출발하니까 가기 전날엔 제방에서 주무셔도 되구요..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Eugene 2011.09.08 20:07 추천
    아이패드로 줄 띄어 쓰기가 안되네요? ㅡㅡ
    참, 왕복 55만 루피아이구요.. 제가 알아본 중 가장 싼 가격이에요!
    바루서프 토미님이 추천래주신 곳이구요...,

    제 현지폰. 081 558 454 142 로 전화주시거나
    010 3757 7790 으로 문자주세요~! ^^
  • 청아 2011.09.10 00:35 추천
    제가 어제 떠나는 비행기를 탔었더라면...
    당연히 함께 하고픈 곳입니다...
    보트타고 롬복이라 휴...^^;;
  • hahamj 2011.09.10 00:37 추천
    언니ㅋㅋ 아까 완전 반가웠는데 정신없어서 ㅠㅠ
    수영복 이쁜거 샀어요?? ㅋㅋ 전 지금 홍콩 공항이에요~~
    길리 잘 다녀오시는걸로~~
    남은 여행도 씐나게 하시는걸로~~ ㅎㅎ
  • 발리의 진주 2011.09.10 01:11 추천
    우왕 저도 길리섬 가고팠는데.. 호텔픽업포함 왕복교통비가 부담스러워 포기했거든요.. 이렇게 좋은 가격이라면 정말 꼭 가볼만하네요..
  • Eugene 2011.09.10 07:21 추천
    오늘이네요~! 완전 기대하고있답니다,, ^^
    청아님 한국이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전 추석을 길리에서 홀로.. ㅎㅎ
    ^^
  • Eugene 2011.09.10 07:23 추천
    민진아~! 잘 도착했어?
    어제 진짜 깜놀랐잖아..
    그 짧은 시간에 거기서 만나다니!! ㅎㅎ
    다시 봐서 넘 반가웠구..
    한국가서 보자구~ 집도 가까운데.. ^^
    추석 잘 보내~~~
  • Eugene 2011.09.10 07:23 추천
    다녀와서 후기 올릴게요..!!
    티켓 구입한곳도 같이요~ ^^
  • malimali1234 2011.09.10 20:17 추천
    우왕~ 부럽다...혼자다닐수있는 용기가......
    저는 내일 낀따마니 온천을 한판 즐기고 믄장안으로 이동할까해요
    어차피 가는차라 일행이 있었으면 말벗도 되고 좋으련만 신랑이랑 오붓하게 가야겠네요.......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1_03.gif
  • Eugene 2011.09.11 09:47 추천
    여기 완전 좋아요~~!!
    바이크도 없고 차도 없고 너무너무 예쁜 바다가 지척이고..
    눈도 완전 즐겁고
    또.. 관광객 등쳐먹으려는 사람도 아직 못 만났고..
    오는길에 멀미를 해서 그렇지 넘 좋다는..!!
    믄장안 잘 다녀오시구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
  • malimali1234 2011.09.11 12:07 추천
    eugene님도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전 약간의 배탈이 나서 믄장안 이삼일후에 가게됐어요...ㅠㅠ
    아마도 13일이나 14일 일찍 출발할것 같아요
    롬복바다 발리 보고싶네요...사진으로나마...ㅎㅎ
    근데 관광객 등쳐먹는게 뭐예요?
    정말 그런사람있나요?
  • Eugene 2011.09.11 19:59 추천
    저도 배탈난 상태로 왔는데 패스트보트 타고 오면서 멀미하고 오늘 스노클링 투어하면서도 멀미했네요.. ㅡ,.ㅡ
    관광객 등쳐먹는건... 여자 혼자 다니니까 완전 호구로 알더라구요!!
    나중에 딴소리하고 막.. ㅡㅡ
    특히 드라이버들..! 완전 싫어요.. ㅠ
    길리 트라왕안 오니까 그런거 없어서 좋네요..
    호객 행위도 심하지 않고..
    전 여기가 넘 좋아요~ 오는길이 힘들지만요.. ^^

    암튼.. 배탈 얼렁 나으시길 바래요..!
    전 잘 안나던 배탈.. 며칠 가네요.. ㅡㅡ;
  • arami 2011.09.14 16:58 추천
    은진님 트라완안 섬에 가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재미있게 쉬다 오셨기를 바라고 사진좀 찍어서 최근 풍경좀 알려주세요. 저도 이번 겨울에 다시 들어갈려구요. 친하게 지내던 현지애들 아직도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

    생각만해도 너무 너무 부럽네요... ㅠㅠ 다이빙 하러 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