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anjung Benoa ,Nusa Dua 에 있는 노보텔에 묶었었습니다.
도착한 첫날 우선은 저녁부터 먹고 다음날 환전을 가이드 분한테 물어보고 환전 하려고 우선 100불 만 바꿀려고 호텔 리셉션에 있는 아가씨 한테 물어 봤더니 1불에 8300 루피아를 준다고 하더군요.
밖에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밖이 더 많이 주기는 하는데 조심하라고 어느곳은 사기(Trick)를 치는 곳이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과 둘이 있으니까 어떠리 ..... 하고1불에 9175 루피아 주는곳으로 갔어요.
저녁때였는데 돈바꾸러 가니까 3명의 덩치 좋은 남자들이 쫙 오더군요.
돈을 주니까 20,000 루피아 짜리를 10개씩 4곳에 세어서 주더군요. 물론 아주 잘 봤어요.사기를 친다니까....
남편 이 1번 세고... 내가 한번 틀림없이 세고.... 분명히 맞았고... 내가 눈을 떼지 않고 봤어요.
그래서 내가 돈을 틀림없이 핸드백에 넣었어요.
그리곤 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갔어요. 호텔 리셉션 아가씨가 말한것이 생각이 나서 앉자 마자 한번 세었어요.
근데 이게 웬일.......세보니까 300,000 루피아가 비는거에요. 세상에!!!!!!!
바로 둘이 달려갔죠. 지금 식당에서 세어보니 이만큼이 빈다..... 너희들이 속인거 아니냐!!! 며 소리 지르고 Polis 부른다고 하니까
너희가 잃어 버린것 아니냐고 해서 지금 금방 바꿨는데 무슨소리냐고 가방 을 보여주며 소리지르고 했더니 의외로 돈을 세더군요.
너희가준 돈은 이거다.... 꺼내면서 내가 20,000 짜리를 10개씩 4군데 놓고 나머지를 주지않았냐고 하면서 돈을 세길래 나는 돈을 안바꾼다 하고 100불짜리를 집어 넣었어요.
그랬더니 8800 루피 주겠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싫다고 하고 뒤도 안보고 나왔어요.
앉은자리에서 300,000 루피 손해볼뻔 했죠.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 오더라구요. 나가다가 만난 3명에게 여기서 바꾸지 말라고 하니까 우리에게 Thank you very much! 하면서 나갔어요.
그래도 우리는 금방 갔으니까 다행 이었지만 그냥 나갔거나 시간이 지났으면 어땠을까? 얼마 돼는돈은 아니지만 가슴이 얼마나 꽁닥꽁닥 뛰던지...... 다른 사람들 한테 얘기 했더니 쿠다 에서 하던(사기) 사람들이 polis 한테 신고가 들어가서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여기서도 신고가 많이 들어가면 다른곳을 옮길 거라고 하더군요.
돈을 바꾸게 되면 Authorized Money Exchange 인곳에 가면 안전 하다고해서 보니 정말이지 그런곳이 많았어요.
이런 경우는 발리서프 에서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좀 길지만 나같은 경우를 당하지 마시라고 올리는 겁니다.
긴글 읽으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도착한 첫날 우선은 저녁부터 먹고 다음날 환전을 가이드 분한테 물어보고 환전 하려고 우선 100불 만 바꿀려고 호텔 리셉션에 있는 아가씨 한테 물어 봤더니 1불에 8300 루피아를 준다고 하더군요.
밖에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밖이 더 많이 주기는 하는데 조심하라고 어느곳은 사기(Trick)를 치는 곳이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과 둘이 있으니까 어떠리 ..... 하고1불에 9175 루피아 주는곳으로 갔어요.
저녁때였는데 돈바꾸러 가니까 3명의 덩치 좋은 남자들이 쫙 오더군요.
돈을 주니까 20,000 루피아 짜리를 10개씩 4곳에 세어서 주더군요. 물론 아주 잘 봤어요.사기를 친다니까....
남편 이 1번 세고... 내가 한번 틀림없이 세고.... 분명히 맞았고... 내가 눈을 떼지 않고 봤어요.
그래서 내가 돈을 틀림없이 핸드백에 넣었어요.
그리곤 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갔어요. 호텔 리셉션 아가씨가 말한것이 생각이 나서 앉자 마자 한번 세었어요.
근데 이게 웬일.......세보니까 300,000 루피아가 비는거에요. 세상에!!!!!!!
바로 둘이 달려갔죠. 지금 식당에서 세어보니 이만큼이 빈다..... 너희들이 속인거 아니냐!!! 며 소리 지르고 Polis 부른다고 하니까
너희가 잃어 버린것 아니냐고 해서 지금 금방 바꿨는데 무슨소리냐고 가방 을 보여주며 소리지르고 했더니 의외로 돈을 세더군요.
너희가준 돈은 이거다.... 꺼내면서 내가 20,000 짜리를 10개씩 4군데 놓고 나머지를 주지않았냐고 하면서 돈을 세길래 나는 돈을 안바꾼다 하고 100불짜리를 집어 넣었어요.
그랬더니 8800 루피 주겠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싫다고 하고 뒤도 안보고 나왔어요.
앉은자리에서 300,000 루피 손해볼뻔 했죠.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 오더라구요. 나가다가 만난 3명에게 여기서 바꾸지 말라고 하니까 우리에게 Thank you very much! 하면서 나갔어요.
그래도 우리는 금방 갔으니까 다행 이었지만 그냥 나갔거나 시간이 지났으면 어땠을까? 얼마 돼는돈은 아니지만 가슴이 얼마나 꽁닥꽁닥 뛰던지...... 다른 사람들 한테 얘기 했더니 쿠다 에서 하던(사기) 사람들이 polis 한테 신고가 들어가서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여기서도 신고가 많이 들어가면 다른곳을 옮길 거라고 하더군요.
돈을 바꾸게 되면 Authorized Money Exchange 인곳에 가면 안전 하다고해서 보니 정말이지 그런곳이 많았어요.
이런 경우는 발리서프 에서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좀 길지만 나같은 경우를 당하지 마시라고 올리는 겁니다.
긴글 읽으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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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은 안전한 우붓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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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루피짜리 매직쇼를 보신거죠~~ 환전은 정식 환전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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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전 사기 당했어요- 꾸따에 갔을때 뽀삐스 거리에서 ㅠㅠ
바로 눈앞에서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발리 갈때는 꼭 정식 환전소에서 바꾸겠다면서,
괜히 몇푼 아끼려다가- 남은 여행 이틀동안 속상했던게 생각나네요-
한국돈 7만원정도 돈이었는데,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도 어제 당할 뻔했어요. 20,000장 짜리를 쭈욱 늘어놓더니만.... 내가 그냥 큰돈으로
달라고 하자 처음에는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가겠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50,000장 짜리로 쭈욱 늘어놓고 주더니... 뒤돌아서서 세어 보니 13장만 줬더라구요. 써있는 환율은 9490이었는데 그래서 따졌더니... 커미션이 붙는다고... 그런 얘기없지 않았냐고 하니까 꺼지라고 돈 던지더군요. ㅋㅋㅋ 전문환전소에서 하세요. 악세사리 점이나 물건 파는 곳 이런 곳에서 절대 환전하지 마세요. -
한가지 더 주의하실점..
100불을 돌려받으실떄.. 내가 준 100불짜리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는 아주 오래전이지만, 돌려받긴 했지만, 귀퉁이 찢어진 100불을 주는 바람에 발리선 환전 못하고 서울까지 들고왔드랬습니다.
물론 위폐는 아니었지만, 발리서는 못바꿨으니, 여유돈이 부족하면 좀 곤란할뻔 했지요.
참고로, 꾸따는 베모코너, 꾸따 센트랄, 스미냑은 빈땅 건너가 환율도 좋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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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환전소보다 액수가 많은곳은 거의 100% 라고 보심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