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나두 가고 시펑~~~~

악!! 언니 할로윈 파티!!
전 방콕하고있는데!!!
아악~~~~~~~~~~~~~
제 몫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방콕이라 심각한데..........
잠기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 썰렁하나?
역시 밤문화랑 안친한 나~
큰맘먹고 나갔는데 배불리먹고나니 식곤증이 몰려와서 집에 들어왔슈...ㅋㅋ
내가 좀그래^&^
이렇게 늙은이 티내는구려~ 이게 젤 쪼아...

짚맘님 오면 식당하나 아도 찍을까? ㅎㅎ

너무 임박한시간에 올린 번개라 아무도 반응없고 그저께밤에 날아온 선민이랑 울 기사랑 정말 무식하게 많이 먹었나봐요........
한국에 있는 딴중삐낭마니아분들 미안해용^^ 약올리는것 같아서~
어젠 쭈미를 시킨다는게 이깐이라 말해서 쭈미, 이깐 바카르 다 먹었는데 자주가서 어둔한 인도네시아말로 주문하고 얼굴도 이제 익혔는지 평소 열나 불친절한 주인아저씨 손까지 흔들며 반가운척.....
나중에 계산서의 가격이 평소의 반정도밖에 안나왔어요.....현지인 취급하기 시작했나봐요...ㅋㅋㅋ
암튼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담엔 번개 일찍 올릴께요......여러명이 만나서 맛난거 먹고 수다떨고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