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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1.19 14:57 댓글:7 조회:1,916
어제 오랜만에 디스커버리몰 '블랙캐년' ,약속 장소로 갔는데
분명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까페가 들어섰네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지않아 블랙캐년 커피를 즐겨마시진 않았지만.
디스커버리몰 끝 바다가 보이는 그곳에 블랙캐년이 없으니 좀 허전하네요.

한국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였는데.

혹 여행 중 블랙캐년 일정에 넣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huegirl 2012.01.19 16:51 추천
    후기글 보고 블랙캐년 커피 맛있다고 해서 꼭 마셔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제글에 댓글도 또 감사합니당^^*
  • yud 2012.01.19 20:17 추천
    꾸따비치쪽 블랙캐년은 반대편에 있는 도로쪽으로 이전했습니다^^
    버거킹 케이에프씨 옆인 듯 해요..
    더이상 꾸따비치 보면서 커피 마실 수 없어 조금 아쉽네요 ㅋㅋ
  • 청아 2012.01.19 21:40 추천
    흠 제 어설픈 기억으로는 머큐어에서 르기안비치쪽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뽀삐스강입구로 추정되는 곳 초입의 건물에 블랙캐년이 들어서는 것 같던데요.당시는 10월이었습니다.바다가 잘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 zeepmam 2012.01.19 23:59 추천
    뽀 1 입구 새로생긴 꾸따 벡스 1층에 블랙 캐년 오픈 했어요 ~~
    작년 봄쯤 오픈 한것 같더라구요 ^^
    꾸따 해변이 바로 보여 좋긴합니다만 심한 트래픽땜에 매연은 감수해야하죠 ㅡㅡ;;
  • canonx 2012.01.23 14:45 추천
    아~블랙캐년이 이전했군요..저 갔을때 1+1행사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도 생각나요..그 달달한 커피의 맛이~~ㅋㅋㅋㅋ
  • dream330 2012.01.24 22:22 추천
    하드락카페와 맥도날드 사이에 블랙캐년있습니다 ...길거리라 매연이 장난 아니던데요 트래픽도 심하구요.....오늘 애들 데리고 점심 해결했네요
  • kespat 2012.02.01 15:41 추천
    아..깜짝놀랐어용. 완전 헤맬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