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거리를 춤추며 걷는 이벤트 혹은 시위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시위라고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유쾌한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JaYA_CupFg8
우붓 시내의 교통 정체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우붓은 원래 시골 마을이라서 도로가 좁다는게 문제의 근본 원인인데요.
집 마다 있는 사원, 도로가에 있는 마을 사원을 생각하면 길을 넓히는게 쉽지 않고
관광객이 우붓을 찾는 이유를 지키려면 도로확장이 답은 아닙니다.
이 '춤추며 걷기 이벤트'는 2년 전 부터 시작한
대형 버스의 시내 진입을 금지하자는 운동의 일환입니다.
좀 무리한 아이디어를 더하자면
몽키포레스트 로드와 데위시타 로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하노만 로드와 숙마로드를 이용한 순환통행로를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붓을 사랑하고 찾아 올꺼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무도 시위라고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유쾌한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JaYA_CupFg8
우붓 시내의 교통 정체가 점점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우붓은 원래 시골 마을이라서 도로가 좁다는게 문제의 근본 원인인데요.
집 마다 있는 사원, 도로가에 있는 마을 사원을 생각하면 길을 넓히는게 쉽지 않고
관광객이 우붓을 찾는 이유를 지키려면 도로확장이 답은 아닙니다.
이 '춤추며 걷기 이벤트'는 2년 전 부터 시작한
대형 버스의 시내 진입을 금지하자는 운동의 일환입니다.
좀 무리한 아이디어를 더하자면
몽키포레스트 로드와 데위시타 로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하노만 로드와 숙마로드를 이용한 순환통행로를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붓을 사랑하고 찾아 올꺼라고 생각해 봅니다.
-
역시 우붓.
멋있따!!!! -
차없는 거리가 답인 것 같습니다.
춤추는 시위!
정말 우붓답고 발리스러운 시위 모습입니다. -
동영상 신나게 봤네요..
제가 로또리 당첨되면 우붓 차 없는 거리 만들고 순환 셔틀 몇 대 기증할께요..ㅋㅋ -
동영상을 참 인상깊게 봤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시위당사자가 우붓사람이 아니란 점..외국인들이란 점이네요.
우붓 사람들이 불편하니까 시위할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면,, 외국인이지만,이미 마음은 우붓을 사랑하는 우붓사람들이네요..
네이버 카페 관리 안하시는 금홍이님 덕분에 인상깊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 (농담입니다.~) -
지난 번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 우붓에서 살고 싶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번에 1주일만 가게 되었네요.
누사두아로요.
언젠가 한달간 금홍이님을 우붓에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우붓 인근 인구의 10%정도가 외국인이라는 추측이 나올만큼 우붓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곳 입니다. 우붓 문화와 풍경은 외국인과 현지인이 함께 만들어 놓은 것이라서
"우리 동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답니다.
차 없는 거리 아이디어는 기회될때 발표해 보려구요.
처음엔 조금 불편해도 더 많은 관광객리 찾아올꺼라 생각합니다. -
네이버 카페는 제 일기장 같은 곳이었는데
회원이 무려 200명에 육박(^^)하면서 성격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소소한 생활은 블로그로, 카페는 정보 사이트로 변신을 준비 중입니다.
관심 부끄럽구요~ 감사합니다. -
차 없는 거리 좋은 거 같아요 ^^
우붓 가면 좋긴한데 몽키 포레스트 근처부터 줄줄이 서있는 버스들과 차량때문에
그 근방을 지나가는게 조금은 위험하기도 하고...
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매연때문에 답답하고 목도 아프더라구요.
우붓의 진정한 매력은 찬찬히 둘러보며 산책하고 가다 쉬다하는 건데 갈수록
심해지는 트래픽이 그런 매력을 느끼기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
전 완전 찬성 !!!!! 차없는 거리 !!!! -
어허이~~~~ 저 분들은 왜 저러딘지.....ㅋㅋㅋ
솔직히 비츄~~^^ -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장경아를 통해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꼬망이네 집에.......축하 드립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올 12월달에 2달예정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 그때 만나서 얼굴보고 못다한 이야기 합시다. -
발리에 우붓뿐만은 아닌거 같아요.
-
우붓시내에 차없으면 산책하면서 돌아다니긴 너무 좋겠어요. 눈에 익은 곳들도 나오고 반갑네요~~
-
옳은 말씀입니다..우붓의 소박한 풍경이 대형 관광버스등으로 깨진다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네요..개인적으로 우붓의 한적함과 논밭을 사랑하는 1인으로서 춤추며 걷는 시위를 여기 집 거실에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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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뿐만 아니라 발리에 점점 차가 많아지니 걱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