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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8.31 13:05 댓글:6 조회:1,409
가는날이장날이라고 제가간날 끝자락만남기고 다부수고있더군요
물론 바로전날 일부쇼핑은 해놓은상태구요
그래도 찜해놓은 물건이많은관계로
추가쇼핑을할겸 얀타에게 문의전화를했죠
얀타는 무조건 수가와티시장을가라더군요
물건도많고 가격도저렴하다면서요

그래다음날 마침얀타투어캔슬되었다고
같이가자고 하길래 장가르울람에서 점심먹고
수가와티로 바로고고~

서론이길었나요?
우붓시장별로인분들 무조건 수가와티로가세요
우붓에서 70%흥정해서산물건 딱반가격이더군요
물론 품질좋구요 훨신다양한물건 마니있습니다

외국인이마니찿지않는관계로 터무니없는가격안부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붓상인들보다 대체로 순박합니다
훨씬 흥정하기쉽구요 
우붓시장에서 한국인부부 깍고깍아서10만루피에산물건
여기서는 바로반가격5만루피아여서 깜놀했습니다
수가와티시장 강력추천합니다

 






  • 여행소녀 2012.08.31 14:59 추천
    저도 수가와티시장 넘 좋아요!!
    진짜 절반가격!!!
    심지어 사떼도 10개에 5000루피..!>.<
    ㅎㅎㅎㅎㅎ
  • jan6 2012.08.31 15:29 추천
    수가와티 갔더랬죠! 거기서 사먹은 2000루피짜리 줄룩도 맛나고, 박소도 좋았꼬
    저 길안내 해준 칭구 아가들 옷도 고작 2천원에 듬뿍 사줬답니다!
    좀 멀어서 그렇지..
  • woqjf17 2012.08.31 16:20 추천
    저도박소 맛나게먹었네요
    그나저나 여행소녀님은발리넘자주
    가시는거같아요^^
  • 꼬망 2012.08.31 22:24 추천
    아.. 이런ㅜㅜ 전에 kini2님이 반공사하고 반다시 한다고 했을때는 좀 안심모드였는데.. 다 부셔버리는 공사였군요...
    어쩌면 교통 체증이 풀린다면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꼭 물건을 사는건 아니더라도 습관처럼 들락날락하던 저로선.. 좀 아쉬움이 ㅠㅠ
    차례 준비할때 바가지 없는 6-7시사이 시간을 이용하려 했는데 ... 흐미 ;;
  • haniman99 2012.09.04 16:52 추천
    오호.. 우붓에서 수가와티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오토바이나 차로?
  • jan6 2012.09.04 18:38 추천
    오토바이타고 20분이상 갔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