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추석 끝나자 마자 동남아시아를 한바퀴 돌아보고 최종적으로 발리와 롬복에서 1달 지내다 귀국할려고 계획 짜습니다.
현재 태국 방콕에서 in하여 파타야를 거쳐 치앙마이에 있는데요, 치앙마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보름 정도 머물다가 여기 계신 분들이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를 강력 추천하길래 들러서 발리로 넘아 갈까 했는데 갑자기 저의 건강상 문제가 생겨서 모레 귀국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결국 발리는 근처도 못가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롬복 못 가보고 일단 올해는 여기서 여행을 접어야 겠네요.
내년에 롬복에서 꼭 한달 머물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