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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난주에 발리고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이번이 세번째... 이번엔 전체적으로 그닭 만족스럽지가 않았네요...

특히나 발리 공항에서 바가지 씌울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발리니스에 대한 친근한 마음이 마니 사라졌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에서 쉬려하니까 자리도 없고 해서 1번 게이트 부근의 커피솝으로 갔습니다. 

개인당 맥주나 음료수 하나씩을 주문하고 편히 쉬고 나가면서 계산을 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부르는 거에요?

그래서 빌을 달라고 하니까 테이블이 세개로 나눠졌다고 빌을 세개로 나눠 주더니

각각 음료수 금액을 적고 각 빌지에 총합계를 어처구니 없이 큰 금액을 적어서 말도 안되는 금액을 청구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냈죠? 장난하냐고... 너네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고 하지만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실수라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아닌 의도적으로 시도한 사기 행위였던거죠....

정말 조심하세요... 발리 공항 PP라운지 올라가는 계단 우측 맨 구석에 있는 커피숍은 절대 가지 마세요....

한국사람을 은근 무시하면서 사기치려고 하니...꼭 조심하세요////..

항상 빌지 확인하시고 직접 계산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티타 2012.12.11 03:10 추천
    진짜 너무하시는...발리 예전과 틀려짐 저도 작년에 느꼈네요
    그래도 좋은사람들이 더 많으니깐요^^
  • true1206 2012.12.11 12:40 추천
    그죠 일부 사람들 때문에....쩝...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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