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여행할때 너무 큰 돈을 가지고 다녀서 불안 했었는데

언젠간 제가 연락 드릴 일이 생기겠네요 ^^

180만원만부탁드립니다~손님들이 한국돈으로 주는경우가 많아서요~한국돈 정말쓸데가없네요~^^

예, 연락주십시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필요하실때 종종 연락주세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잘못하면 '환치기'로 오해받으실 수 있고 현지서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괜히 선의가 악의로 돌아와서 엉뚱한 상황에서 해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인뿐 아니라 발리니스관광업의 종사자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료를 받거나 환차익을 보는것도 아니고,
환치기(?)는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단지, 새로 아는사람도 사귀고 서로 돕고 살자는 취지입니다.
혹시라도 저의 이 활동 때문에 불편함이나 피해를 보게되는
사람이 생기면 언제던 중단하려고 합니다.
관심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PS: 사실 바꿔드릴 루피아도 얼마 갖고 있지 않구요 ^^

선의인 것 잘 알고 있습니다...win-win으로 하시는 것도 ,,,저도 예전에 여행하면서 직거래를 하려고 시도하려다가 아는 녀석이 제게 그러더라구요...외환은 직거래(?)가 불법이라고 ,,,해서 저도 그런갑다 했던 것입니다...지인분들끼리 하시는 것은 상관없으나 불특정 다수가 보는 사이트에 글을 올리시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좁은 견문에 부적절(?)하다 여겼습니다.

덕분에 일처리에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수요일에도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앞으로 환전걱정은 한시름 덣었습니다~~앞으로잘부탁드립니다~

환치기라면("불법 외환거래" 이하 '환치기').. 사실 바꿔주는 사람 뿐 아니라, 바꾼 사람도 환치기를 한 것이 되겠습니다. 외환거래법 위반 및 대한민국 주요 은행의 영업방해 또는 국부유출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환치기가 성립 되려면, 상업적으로 지속적으로 거래 되었어야 합니다.
지인들간의 교환이나 카페를 통한 소액 교환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성립 된다면.. 제가 발리서프의 친분이 있는 분의 부탁을 받고
달러를 가지고가서 루피아로 환전해 온 것도 환치기 처벌 대상 이겠지요..

청아님 말씀도 무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지속적으로 이런 환전을(윈윈이지만) 계속 하시면서 규모가 커진다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현재는 큰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엄연히 법으로는 불법이 맞습니다만..
애매한 "불법의 허용" 테두리 안에 있습니다.
고액 환전이 아니거나, 여러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거래 같은 상업성이 없다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 입니다.(판례 입니다.)

처벌 관련해서 궁금 하시다면..

외환거래법 제27조부터 32조까지 검색해 보시면 되구요.
처벌은 엄하다 싶지만, 전문 환치기가 아니라면 대부분 무혐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