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여름휴가를 혼자 보내게 되서
여러곳을 찾다가 발리에서 다이빙을 계획하고 여행을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발리와 사랑에 빠져버린 기분?
오기전에 다이빙샵과, 호텔을 연계해서 예약해놓고 들어왔는데
다이빙진행도 너무 맘에 들었고, 호텔도 꽤 괜찮았어요
다이빙샵은 발리스쿠버 라는 영국인 샵을 이용했어요. 한국 인투더블루카페 회원이라고 하면
할인도 해주네요.
빠당바이, 누사페니다, 뚤람벤, 세라야, 아멧 에서 다이빙 진행을했고
모든 다이빙이 만족스러웠고 특히 아멧의 바다환경은 제가 가봤던 모든 다이빙 사이트중에서
최고로 좋았습니다. 훼손되지 않은 산호벽과 많은 물고기, 마침 플랑크톤이 많이 올라오는
시기라 그런지, 참치새끼들이 먹이 사냥을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다이빙을 끝내고 현재는 우붓에 와있는데 전날은 카쟈네무아빌라에서 1박하고, 지금은 바로 옆
perwti 호텔에 와있습니다. 카쟈네무아 빌라 정말 좋더군요. 비싼 이유가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와있는 호텔은 사진은 예뻤는데, 내부 시설이 영.... 이가격으로 더 좋으데도 많을듯합니다.
내일아침 아융강레프팅하고 오후에 공항으로 갈 예정이에요.
일주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음식도 맛있었고, 맛사지도 너무 좋고
다시 발리에 올수있다면 너무 행복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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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번 둘러보고 에이 다봤다~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처음엔 다른 사람들이 많이가서 물가가 오르면 제가 여행할때 손해 볼까봐 쉬쉬 하기도 했었는데, 이 사랑의 깊이가 깊어지니 지금은 발리가 정말 사랑받는 곳으로 모든 사람에게 인식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찍은 사진은 어느지역 인가요 ?? 정말 대박 !!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