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섬의 우붓 마을서 한참 있었다
이 식당 저식당 다 다니다가 나중에 대만 사람이 하는 "와룽 타만"을 알게 되었다.
볶음밥이 정말 --나시 고렝-- 양도 많고 맛있고, 우리 입맛에 맞다.
중국식이니까~
그리고 생선 수프가 진짜 진국인데 이름을 지금 까 먹었다 (컨디션 안좋을때 먹었는데~ 흰국물이 예술인 맛이다)

값도 싸고 양은 많다,
주인 아저씨의 철학이 있는 식당-^_^ 다른 식당서 받는 요리 마다 붙어 있는 서비스요금도 안 받고, 물 값도 거의 슈퍼의 값이랑 비슷하다. 맥주도 다른 식당에 비해서 싸다.
서비스료가 없으니까~

위치는 왕궁과 맞은편 시장인 그 길을 따라 왕궁을 왼쪽에 두고 (시장쪽이 아닌 왕궁쪽의 길로) 걸어올라간다~ 7분정도 올라가다가 보면 길에 Warung Taman 이라는 식당이름이 적힌 간판이 길가에 있고, 거기서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는 길로 약 1~2분 걸어가면 와룽 식당이 보인다, 주로 일본 대만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