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스미냑 근처는 길이 좁은 관계로 교통 혼잡이 일어날때가 많습니다.
교통 체증 해소의 한 방편으로 일방 통행을 적용한 도로가 많은데요 (지도 참고).

최근에 다시 새롭게 일방 통행을 적용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동안 극심한 체증이 자주 일어났던 잘란 까르띠까 플라자 (투반 지도 참고)가
공항에서 북쪽, 즉 꾸따 스퀘어 쪽으로 일방 통행이 됩니다.
(지도 수정해야 하겠네요 ).

두번째는 적용한지 꽤 되었지만...
잘란 디야나뿌라로 잘란 레기안에서 해변쪽으로 일방 입니다. (오토바이 제외)
즉 레기안쪽에서 잘란 디야나뿌라로 들어갔다가 나오려면 계속 직진하다가
베니스 비스트로에서 우회전하여 잘란 락스마나로 돌아나와야 합니다.
(스미냑 지도 참고)

어느정도 교통 체증은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닌것이
예를 들어 까르띠까 플라자 근처가 숙소이신 분들이 만약 꾸따 해변에 놀러 나갔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오려면 투반으로 한참을 빙~ 돌아 와야 한다는...

6월 20일 추가 사항:
오늘 낮에 까르띠까 플라자 쪽을 돌아 보니 까르띠까 플라자는 다시 양방 통행을 하고 있더군요.
새롭게 바뀐곳은 잘란 바쿵사리 (투반 지도 참고)로 일방통행이 역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잘란 까르띠까 플라자쪽에서 잘란 브니사리 방면으로  일방 통행 방향이 뒤바뀌었습니다.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