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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5.08.22 23:40 조회:4,049
공항에 도착후 한 2시간정도가 남길래....이리 저리 둘러보았습니다...
출국심사하고 들어가니 한 30분정도면 다 돌아볼 정도의 크기였고여... 마사지가 한 두곳정도 있었는데...비쌉니다... 맥도날드도 있는데...아무래도 짝퉁같은 느낌이...ㅜㅜ 저만 그렇게 느낀건 가여...담배는 시내보다 비쌉니다...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비싼거 같았습니다. 
담배피는 곳은 한군데 정도 있었구여..화장실 옆에 ㅜㅜ 식당은 일식당...한식당(한글로 메뉴가 써져있는곳)
...저희는 일식당 가서 그쪽 일본애가 추천해주는 걸로 먹었는데...맛있었습니다. 유난히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는 일본애를 보고 먹으니...참 그 식당 간판을 시내에서도 본걸로 기억나는걸로 봐서 체인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고수님들 맞나여? 
저희도 발마사지 한번 받아볼려다...가격에 참았답니다... 폴로티는 솔직히 그냥 안봤습니다...ㅎㅎ  선물은 꾸따 시내에서 쪼리신발을 왕창 사왔는데...남자들 좋아합니다...부피가 좀 커서 문제지만...
좋은 여행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