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의 네파타리" 다녀왔어요..히히히 ^ ^;;

스미냑"에서 있었던 빌라( 발리 아일랜드빌라)가 워낙 맘에 들었던 지라..
우붓"으로 가지 말까"라고 고민도 했었거든요..


근데 안가면 큰 실수 했을 뻔 했어요..
우붓의 전체 적인 분위기도  좋았지만,, 네파타리"는 정말 괜찮은 선택이었던듯..

직원들이 하나같이 모두 너무 착해요.. 친절한건 당연한거구..
본래 착해서,, 선한 사람들 있잖아요.. 딱 그런 분위기..
특히 직원 중에 "마디" 라는 청년이 있는데..

이 사람 장난 아닙니다..
완전 가이드.... ^ㅠ^

세세하게 불편한 점있나 없나 계속 신경 써주구요..
계획이 뭐냐구 물어본후에 자기가 괜찮다 싶은 데 또 말해줘요.. 그럼,, 개인이 알아서 절충하시면 될 것같아요..
무조건 마디" 말에 따르면,, 나중에 아쉬울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구,, 맛있는 집 물어봐도,,잘 알려줍니다..
저희는 우붓왕궁 맞은편의 이부오카"라는 곳에  갔는데..
이미 아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너무 흡족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음,, 네파타리 소개를 더 하자면,,
우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랑 과자 모두다 공짜~입니다 !!

다~ 그냥 먹어도 되용~ ^ ^
밖에 외츨하고 와도 다시  채워져 있는 음료수 칸"은 정말,,, 행복하더군요..
(제가 음료수 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그리구,,내부시설은요-
이런 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계단 내려가서 젤 끝 빌라가 저희 빌라 였어요..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풀"이랑 선탠체어랑,, 티테이블이 있는 오픈된 공간이 따로따로 배치되어있구요..
커텐으로 가려진 문"이  안으로 들어가는 문 이에요..

이건 풀"이구요.. 
사진으로는 너무 작게만,, 느껴졌는데 가서 보니,, 별로 작진 않구요..
둘이서 따로 놀아도 낙낙한 정도 에요..






여기는 방내부 구요..
현관(?) 문 말고 따로 문 두 개가 더 있는데..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티테이블이 있는 조그만 공간으로 연결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