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행기간은 8.9~14일였습니당.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사진은 컴이 맛간 관계로....;;

전 르기안 비치 호텔에서 전일정을 숙박했구요.
한국에서 4박예약하고 1박은 거기에서 연장햇는데.. 네고 안해주대요;;; 100불이나 냇습니당;;

환율은 전 900,000엿구요. 가져간 달러가 1996년도여서 870,000한적도 있습니다.
한국서 신권 달라햇는데.. 구권줘서 짜증났엇습니다. 호텔에서도 안받는다하고 밖에서도 대체로 환전이 안되서리...

환전하실때 일련번호 말고 꼭 몇년도 발행인지 보시고 가세요. 2000년이후것만 재대로 받을수 있습니다.
PT에서도 환전사기 있으니까 주의하시구요.. 공이 많아서 헷갈려요...
꼭 그 자리에서 확인하시고 안맞으면 항의하면 제대로 줍니다. 안준다고 하면 돈 갖고 나오세요.
신용카드 한개쯤은 꼭 가져가시구요.. 비자나 마스터로요.
전 환전땜에 거기 ATM으로 돈 뽑고 결재도 카드로 햇거든요. 무척 유용하던데요.
단지, 현금서비스 한국와서 선결재 하려햇더니... 전표가 안왓다고 기다리라고 하대요.. 
짱나게시리... 이자 고스란히 물게 생겼습니다...

입국하실때 주의사항은 아실테지만.. 제가 보기에 장난치지는 않앗던것 같습니다.
출국때 100,000 남기셔야 한다는건 알고 계실것이고....

나머지는... 주의하실건 없구요...
전 밤에도 잘 돌아다니고 서핑하고 맛난거 먹고 잼나게 놀았습니다... ㅎㅎㅎ

날씨는 무척 좋앗구요.. 바운티 크루즈 햇는데 60불에 햇습니다. 더 네고도 가능한거 같앗어요.
근데 크루즈 별루 입니당... 하지 마세요... 작은배타면 멀비하게 생겻더만요... 바다도 별루고....
아무래도 몰디브 바다랑 비교되서 그런지도 모르겟습니다..;

서핑은 꼭 하세요.. 넘 잼잇습니다.. 긴거 말고 짧은거 잇어요... 그거 타고 놀면 시간가는줄 모름니당.
네고 얼마든지 가능하니 꼭 네고 하시구요.. 전 부르는 가격에 1/3에 거의 낙찰봣습니당..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