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머큐어 꾸따 발리 입니다.
큰 호텔인 만큼 룸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커피포트도 있고요. 물론 에어컨도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깨끗하게 청소하더니만, 뒤로 갈수록 대충했다는거~ 고거 하나 맘에 안듭니다. ^^

이 호텔은 하드락 까페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시끄러울까 걱정했더니 하나도 안 시끄러웠습니다.
5분만 걸으면 꾸따 스퀘어고요, 꾸따 스퀘어 가는 길에 세일핀이 있습니다. 
길건너면 바로 바다고요. 위치 하나는 정말 끝내주지요? ^^

발리서프에 머큐어 꾸따에 대한 리뷰가 없어서 작정하고 사진을 좀 많이 찍었는데요.
사진 보시죠.. 백문이 불여일견...^^

머큐어 꾸따 발리 입니다.
로컬들은 메뀨어~ 라고 해야 잘 알아듣더라구요.

경비(?) 아저씨.. 제 동료에게 인사를 하시는 군요... Hi~

호텔에 들어가려면 이렇게 차 밑바닥검사(?)를 해야 합니다. 테러때문이었겠지요?

로비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픽업을 기다리지요~

로비옆에 있는 연못에 먹이를 던져줬더니, 치열합니다....

방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호텔입구..경비아저씨가 계시는 곳...

그 위치에서 고대로 왼쪽으로 돌리면 보이는 연못...
테라스끼리 마주보니까, 테라스뷰는 별로예요. 상대편 방 테라스가 보이는 거죠 머..ㅋㅋ

침대.. (슈페리어)

화장대... 근데.. 거울도 하나 없대요~ 원래 없나요? 작년 발리하이는 있는거 같았는데..
그래도 머, 손거울로 하면 되죠 머...ㅋㅋ
쓰던 중간에 찍어 아주 난리입니다. 화장품 어질러진거 좀 보라죠...
보시다 시피, 커피 포트, 커피잔,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대 옆에 자리잡은 옷장...

옷장을 열면! 요런 모양입니다~

옷장옆에 TV가 있고 그 밑에 문을 열면 냉장고가 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욕조...

변기...

테라스 입니다... 수영장서 놀구 난 뒤라, 싸롱이랑 마구 널려 있군요. ^^;;

자... 그럼 이제 식당으로 가보실 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식의 상태를 상당히 신경쓰는 편인데요.
저같은 분이 계실꺼라 믿고, 어떤 리뷰에서도 식당사진을 볼수가 없어서 마구 마구 찍어왔습니다.
근데 무지하게 흔들렸네요... ^^;;

식당에서 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창문앞에 바짝 붙어서 찍으면 요런 풍경입니다.

시리얼도 있구... 우유! 너무 맛있어요. 아~ 꼬소~

빵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빵의 상태는 아주 좋았고요, 쨈이며 마말레이드도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왼쪽끝의 쇳덩이는 빵굽는 기계입니다.

빵앞에 있는 음식들...
인도네시안 전통음식이 한두개 나오고, 그 외로 베이컨 구운거, 닭고기 구운거 머 그런것들이 뚜껑열면 있습니다.

그 반대편... 과일도 있고요.

소세지 굽던 양반.. 얼핏보기는 중국인 같더라구요.

V를 날리는 웃음이 귀엽죠? 4일내내 저의 오믈렛을 만들어주던 녀석입니다.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요거 가르쳐주고 왔는데, 잘 써먹나 모르겠네요...

마지막날 아침.. 그 전날 과음으로 무리를 해서, 식단이 부실하네요..ㅋㅋ


아! 이렇게 죽도 나오더라구요. 과음한 다음 날이라.. 죽을...ㅋㅋ

과일의 상태.. 좋았습니다. 작년 발리하이때보다 맛도 있구요.
작년 발리하이에서는 과일 먹으면서.. 진짜 이게 과일이냐.. 그럼서 먹은 것도 많았거든요.

식당에서 나오면 있는 수영장 입구에서 나무 파던 아저씨..
장사 많이 하셨을라나...

수영장에서 본 식당...

바닥에 어린이용 얕은 수영장 보이시나요?

많이 보셨을 수영장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스파.. 왼쪽은 타월 주는 곳..
스파옆에 또 다른 썬텐 장소가 있습니다.

타월나눠 주는 곳(여길 머라 불러요?)에서 본 수영장..

스파쪽에서 본 수영장...

요렇게 말이죠...


해가 집니다...

수영장에서 본 꾸따 썬셋... 예술이죠?

그 수영장이 해가 지면 이렇게 바뀝니다.

어린이 풀...

수건 나눠 주는 곳...


사진을 보시고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