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붓 하루 투어때, 가이드를 해주신 Mr. 와얀이 소개해 주신 곳입니다.
규모는 거의 빈땅수퍼만큼 크구요~~
대신 빈땅수퍼엔 우리같은 외국인들이 많은 반면에,
이곳 델타데와타엔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듯 했구요~
덕분에 과일이나 물건들이 꽤 신선한편이고,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가는길은 우붓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뜨갈랄라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뜨갈랄라로 쇼핑하시는 길에 들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뜨갈랄라 쇼핑갔던 길에, 가이드에게 신선한 망고스틴을 사고 싶다고 했더니만 바로 이곳으로 데려다 주시더군요.
원래는 과일만 사러 들어갔던 곳인데, 들어가보니 별도의 와인샵을 가지고 있을만큼 규모가 컸구요~~
사려던 와인들이 이곳에 죄다 있어서, 이곳에서 발리와인들을 고루 샀구요,
새로나왔다는 리큐르도 한종류(커피향으로) 샀답니다.
집에 찾아보니, 그날 수퍼에서 받아온 비닐 봉다리가 있길래 사진 찍어서 함께 올려봅니다. ^^
(봉다리속 주소랑 전화번호를 참조하시길~~ )
바이스로이에서 지낼 때 가장 가까운 마트가 될듯..
가격면에서 빈땅과 차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