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아시는 꾸타 스퀘어 마타하리 백화점 옆...
둘랑 카페 옆.

그냥 지나치기 쉬운 마사지집이 잇어요.
인사이드 발리 책에도 나와잇긴하지만.

저도 열심히 찾앗는데...
설마 저건가? 하는 심정으로 삐끼 인듯 거리에 잇는 이들에게 물어보앗죠.

여하튼 입구 상당히 난해하여 찾기어려우실듯하니.걍 마타하리 - 둘랑 레스토랑 - 소울 마사지.
아주 다닥다닥 붙엇으니 일케 찾으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

1층엔 미용실인지 타투를 하는지 제가 직원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갈 당시에는 백인 남자둘이 넘 괴로운 표정으로 앉아잇어서
혹..여기가 마약? 짐 돌아서 확 나가버려야하는건가..하는 의구심도 들엇어요.
2층을 올라가니 어두컴컴하니 매우 허접스럽습니다.

백 앤 솔더 마사지와 풋 마사지가 가격이 같아요 50000rp
뱅기에서 좀 고생하여 백 앤 숄더를 저렴하게 하고팟으나...처음가보는곳에 대한 경계 ( 윗도리를 벗어야한다자나요.훗)
등등 하여 일단 풋마사지를 받앗어요.

하기전에 물어봅니다. 남자루 할래 여자루 할래? 누가 더 나으냐 햇더니 남자가 더 잘한답니다.
그래서 남자로 선택.
사실 별기대 없엇죠. 한국 중국 싱가폴 홍콩 등등에서 이미 실망도 하고 만족도 한터라..마음을 비웟다는....
남자 아이 힘좋터이다. 발마사지 시원하게 받으니. 돌아앉으라 하여 등과 어깨 머리까지 시원하게 마사지 해줘요. 이거이 매우 맘에 들엇어요.

발리에서 많이해본건 아니지만. 숙소 앞에 레몬트리, 발리 라뚜, 소울 전부지만. 여기가 젤로 나은듯합니다.

바로 옆 커탠을 사이에 두고 어깨마사지를 하던 아저씨 연신 "으~~~" "오~~"를 내시더이다.

마타하리에서 쇼핑하시다가 다리아프시면 여기함 들려보세요.
참. 암비엉뜨 마사지는 매우 깨끗해보이더라구요. 근데 발마사지 75,000 으로 올랏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