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happy
Lv.3
2007.06.04 17:13
댓글:8 조회:5,121
발리 여행을 마치고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그 동안 여행 준비하면서 이 곳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서 저도 조그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여 따끈따끈한 환율 소식을 ^^
지난 며칠 동안 관찰한 발리 환율 입니다.
꾸따 마타하리 입구에 있는 환전소도 8700 이었고, 대부분이 8700입니다.
참고로 우붓 지역도 마찬가지더군요.
좀 잘 해 주는곳이 8720, 8725 최대로 높은 곳은 8750까지 보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8750 찾으려고 무지 노력했으나, 어느 순간 그냥 8700 이면 문안하다 싶어 그냥 환전 했습니다.
공항이나 호텔에서는 8400 이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어느 순간 루피화는 똑 떨어졌는데 환전소는 안 보이고..그럴땐 그냥 카드 긁었습니다.
두번.. 파파스 레스토랑과 우붓 빈땅 슈퍼에서요..
전신환으로 적용되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다 싶더라구요.
참고로 파파스 레스토랑에서는 씨티카드로 긁으니 15% 할인까지 해 주던데요?
우붓 빈땅 슈퍼에서는 카드 수수료 2.5% 추가로 붙습니다.
그리고 ATM 에서 뽑아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꾸따에서는 정말 두 집 건너 하나씩 ATM 에 불 들어와 있어요.ㅎㅎ
조만간 발리 가실 분들은 넘 높은 환율 찾지 마시고 그냥 8700 이 대세다라고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그 동안 여행 준비하면서 이 곳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서 저도 조그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여 따끈따끈한 환율 소식을 ^^
지난 며칠 동안 관찰한 발리 환율 입니다.
꾸따 마타하리 입구에 있는 환전소도 8700 이었고, 대부분이 8700입니다.
참고로 우붓 지역도 마찬가지더군요.
좀 잘 해 주는곳이 8720, 8725 최대로 높은 곳은 8750까지 보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8750 찾으려고 무지 노력했으나, 어느 순간 그냥 8700 이면 문안하다 싶어 그냥 환전 했습니다.
공항이나 호텔에서는 8400 이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어느 순간 루피화는 똑 떨어졌는데 환전소는 안 보이고..그럴땐 그냥 카드 긁었습니다.
두번.. 파파스 레스토랑과 우붓 빈땅 슈퍼에서요..
전신환으로 적용되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다 싶더라구요.
참고로 파파스 레스토랑에서는 씨티카드로 긁으니 15% 할인까지 해 주던데요?
우붓 빈땅 슈퍼에서는 카드 수수료 2.5% 추가로 붙습니다.
그리고 ATM 에서 뽑아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꾸따에서는 정말 두 집 건너 하나씩 ATM 에 불 들어와 있어요.ㅎㅎ
조만간 발리 가실 분들은 넘 높은 환율 찾지 마시고 그냥 8700 이 대세다라고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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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갈 예정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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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갈 예정입니다. 공항세관통과는 어떠했나요??
심하게 하던편이던가요? 글구 발리가는 비행기안에서 화장품 비닐 풀어도 되남요?
궁금합니다.
환율정보는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
발리 공항 세관 통과는 전보다는 좀 까다롭게 하더라구요.
저랑 같이 간 사람 가방이 좀 컸는데 가방 열어서 검사했습니다.
별건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 귀찮죠.
모.. 뱅기 안에서 기내 면세품 쇼핑도 하니
직항 뱅기라면 기내에서 화장품 포장 뜯어도 무방할 듯 싶으나
경유라면 절대 풀면 안 되죠~
기내 면세품 판매할 때도 주의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참고로 발리에서 돌아올 때도 기내에 액체 반입 안 됩니다~ -
5/8 - 5/12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에 balisurf에서 사전 정보를 맣이 얻어 갔습니다.
사전 정보에 의하면 우붓의 환율이 좋다고 하였으나 현지 상황은 그렇지 않았고
(우붓은 평균 이하)환율이 가장 좋은 곳은 스미냑 거기였습니다. 다른 곳보다 2-3% 이상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환율이나 택시요금 등에 너무 집착하지 말았으면 하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시세와 차이가 심한 경우는 제외하고요.
즉 본연의 목적인 여행에 충실하는 것이 본전을 뽑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발리 세관 정말 심하더라구여.. 2월에 갈땐 안했었는데...
이번에 제 짐도 검사하고 친구 짐도 검사하고...
전 자잘한 화장품이 많아서 그냥 가라고 했는데..
친구 루이비통 텍 안땐거 걸려서 50불 내고 왔어요..처음엔 100넘게 달라했는데 깍았다고 하더라구요. -
발리 세관 검사시 1인당 250불이 면세 한도이나 3인이라도 가족이라 하면 1000뷸까지 반입 가능합니다. 세관원이 뭐라하면 관세용지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 그것을 들이대면 멋적어하며 그냥 통과시켜 줍나다.
-
흠...저는 아주 형식적으로 검사하더라구요...(꽤 비싼 가방을 들고 있었음에도...)
옷을 아주 편한 복장으로 했더니 말입니다...
당연히 산 것이 없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입국출국날 비싸지 않은 옷을 입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다 친절해서 좋았습니다...공항에서는...^^... -
세관신고서에..
적당히 적을거 좀 적어주고(인당 250$이하로만..)
적은물건들 떡하니 따로 들구가니..(나머지는.. 다 뜯어서 어디론가~)
그것만 보고 넘겨보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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