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mi
Lv.3
2007.06.27 12:05
댓글:15 조회:4,384
발리 여행을 다녀와서 얼른 이 글을 올리고자 불이나게 달려왔네요.
친구들과 여기서 익히들은 그 커피의 맛을 보기위해 달려간 그곳...
커피를 마시는데 친구 왈 커피 껍질인가!? 하며 내 뱉은것은 다름아닌 바퀴벌레.......크헐~
바로 화장실로 뛰어사 구토를 하기 시작하는 친구....ㅠ.ㅠ
근데 더 황당한건 커피숍의 직원과 사잠의 행동들이었습니다.
구토하는 친구를 보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 바퀴벌레를 무슨 커피껍질 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돈을 낼수없다며 길길이 뛰었지만......열만 더 받고 돈 내고나온 ..정말 진상피며 나오고 싶었는데 안되더군요. 성격상..쩝
어쩜 불결하기 짝이없고 서비스 또한 땅을 파고드는 블랙캐년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없더군요.
소문만 무성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바퀴벌레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가시기를 권하지만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냥 이글 꼭 올리고 싶었습니다. 억울함을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흑흑
친구들과 여기서 익히들은 그 커피의 맛을 보기위해 달려간 그곳...
커피를 마시는데 친구 왈 커피 껍질인가!? 하며 내 뱉은것은 다름아닌 바퀴벌레.......크헐~
바로 화장실로 뛰어사 구토를 하기 시작하는 친구....ㅠ.ㅠ
근데 더 황당한건 커피숍의 직원과 사잠의 행동들이었습니다.
구토하는 친구를 보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 바퀴벌레를 무슨 커피껍질 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돈을 낼수없다며 길길이 뛰었지만......열만 더 받고 돈 내고나온 ..정말 진상피며 나오고 싶었는데 안되더군요. 성격상..쩝
어쩜 불결하기 짝이없고 서비스 또한 땅을 파고드는 블랙캐년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없더군요.
소문만 무성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바퀴벌레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가시기를 권하지만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냥 이글 꼭 올리고 싶었습니다. 억울함을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흑흑
-
ㅠ.ㅠ 이거....큰일이군요...언제나 찾아 가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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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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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시원하구 맛나던데.ㅠ.ㅠ
다믐달에 가서 먹으려 했는데... -
음.. 곧 발리 가는데...
"바퀴벌레 없는 걸로 주세요" 가 발리어로 뭐죠?
글구 도마뱀 많다는데 바퀴는 안 먹나요? -
"바퀴벌레 없는 걸로 주세요" 가 발리어로 뭐죠?
-> tidak mau kecoa(바퀴벌레)
글구 도마뱀 많다는데 바퀴는 안 먹나요?
-> 잘 잡아 먹던데요. ^^; -
그나저나 언제(날짜, 시간) 정확히 이런일이 생겼나요?
-
6월 23일 저녁이었어요. 손님은 저희밖에는 없었구요....
3잔은 커피시키고 하나는 코코아 였는데....
그 커피중 하나에서 바퀴벌레가 출연했죠 죽은채로요...
나머지 커피에도 섞여있다 재수없게 그 잔으로 들어갔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우린 모두 먹지 못했습니다.
커피값은 모두 계산하고 싶지않았아요...ㅜ.ㅜ
그리고 너희 이미지 생각 안하냐며 돈 못내겠다고 했더니 상관없다네요...
돈주니깐 땡큐를 외치던 그 모습 정떨어지네요...... -
헉....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인데...ㅜ.ㅠ 디스커버리점은 아니죠? 제가 갔을땐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었는데...무섭습니다...바퀴벌레라...헉.....
정말 기분 더러우셨겠어요....흑흑 -
디스커버리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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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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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쯤에 블랙캐넌에 앉아 있는데 커피기계 뒤로 유유히 바퀴벌레가 걸어다니더라구요...거기 바퀴벌레 많은가 봐요.. 찌짝이 안잡아 먹나??ㅠㅠ
-
아~~~~
저두 말안하구 넘어갈려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말하죠.
4월25일날 블랙캐년 커피속에서 바퀴벌레 나왔어여.
전 옆에있던 웨스턴들이 더 난리치구해서 돈은안내구나왔어여. -
음...저랑 신랑은 엄청 시원하고 맛있게 마셨는데...신랑은 커피 안마시는 사람인데도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상상하니까, 갑자기 커피맛이 뚝~ 떨어지는데요.
한분도 아니고...이렇게 많은 분들이...
갑자기 소름이 쭈욱~~ -_-;;; -
절대안가 -_- 우욱..........
-
전 몇일 전 아무것도 모르고 맛나게 모카커피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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