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서프 덕분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레오마린베이스에서 돌핀투어를 했는데, 아쉽게도 파도가 너무 세서
돌고래가 안나왔어요. 사장님의 배려로 다른 해양스포츠를 저렴하게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무엇보다도, 이모님 두분과 어머니, 저 이렇게 네명이 여행을 했는데,
큰이모님 왈: '이번 여행에서 가장 유익했던 것이 사장님하고의 대화' 라고 하셨답니다. 
그만큼 사장님께서는 이모님과 대화나누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쿨럭.

발리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 좋으신 사장님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이, 또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