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류 작업이 진행중으로 지역별 분류가 되지 않은 게시물이 많습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서프넷 덕에 자유여행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 보답으루다가...
ㅋㅋㅋ
전 엄마랑 4박 6일 댕겨왔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곳으로만 가서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두요....
1.라마다 빈땅
우선 방의 모습이구요..
조식이요..
호텔 정원과 수영장, 그리고 호텔의 비치, 로비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라마다빈땅.. 좋다 나쁘다 말도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요..
제가 다녀온 바로는요..
좋은점.. 조식이 좋아요...맛있구..전 맨날 세접시도 넘게 먹었어요.. 샐러드같은 김치도 있구요...
정원도 있어 산책도 한다고들하죠...하지만..
꾸타 중심인데..왜 호텔에서 산책 하겠어요? ㅋㅋㅋ
꾸타 중심이랑은 정말 가까워요..
저흰디스커버리며,마타하리까지 다 걸어 다녔어요...
그리 안 멀구 걸을만 해요..10-15분정도?
나쁜점은...침구가 정말 꿉꿉해요...
이건 뭐..첫날은 물에서 자다 나온줄 알았어요..
엄마는 찝찝함을 견디다 못해 비취타월 덮고 자시구요...
ㅋㅋㅋ이 꿉꿉함은 3일째 되는 날까지 이어지더군요..
발리가 첨인 저는 습도가 높아 다 이런줄 알았는데...그건 아닌듯하구요...
또...한가지는... 첫날...방청소를(남자분) 해주셨는데요..
저희들 물건에 손을 좀 대셨더라구요..
브레드톡에서 사다놓은 식빵도 두조각 집어 드시고...
한국서 사간 크래커도 쫌 드시고...
별건 아니지만...
그냥 맘이 상하더라구요..
글구 마지막 하나는요..
엄마랑 호텔 수영장을 갔었어요..
제가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튜브가 있길래 빌려 달라고 했더니..
피프틴더즌 이러더군요...
렌트비가 15,000이라는거죠..(영 세개를 더즌이라구 하더라구요..제가 영어가 짧아요..)
방에가서 50000루피짜리를 들고왔더니..
잔돈을 안주더군요..
왜 안주냐 했더니.. 피프티더즌 이래요..
참~~~~~~
영어실력도 짧고...
고마 따지기도 뭐해서 빌리긴 했는데..내내 찜찜 하더군요...
자세히는 안봤지만 그 담날 간 워터붐 튜브 고만한게 사는데..25000루피 하더라구요...
가이드 아저씨도 이얘기 듣고 놀래구요..
호텔 투숙객에게 이러나 싶어
많이 실망도 하고 짜증도 났었습니다..
내가 바보같은것도 짜증나구요..
좋다 나쁘다 굳이 따지긴 그렇지만...
위치는 짱이고 조식도 좋지만...
점 다음엔..
그옆에 라니나 이런데 갈겁니다...
2.리자사아궁 풀빌라..
실내 모습입니다...
이건 풀이랑 썬베드요..
경치가 죽입니다..
메인레스토랑..메인풀
경치도 좋고 밥도 맛있고...
첩첩산중이라 허니분 용인듯 합니다...
바로옆에 베기완기린가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뷰 죽이고..
침구 뽀송뽀송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구요..
이글을 쓰며..제가 참...까다로운 인간 같지만...
저 정말 두리뭉실합니다...
리자사 아궁의 풀빌라 넘 좁습니다...
여행후기들 진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고 많이 놀란건...
사진과 다르게 넘 작다는 겁니다...
라마다 로비도 그랬고..
블루 포인트베이 수영장도...정말... 작더라구요...
리자사 메인풀도요..
리자사룸은 침대에 티브이, 글구 책상 같은거 하나 이렇게 있어요..장롱, 세이프티 박스 이런건 있구요..
쇼파나 하나 있던가...그러지...
참 궁금했던건요...
어느님의 후기에서 본것처럼...
조식은 어디서 할거냐 묻길래...
레스토랑에서 한다고 했더니...
같은걸 세번이나 묻더군요..
방에서 식사하길 원했던건 같은데...
그럼..도대체 어디 앉아서 먹으라는건지...
식탁과 의자도 들고 오는지 궁금했습니다...
(조식 식당...테이블은 한 다섯개 셋팅해 두었던데..먹는건 우리뿐이었습니다..)
빌라지붕은 초가집같은 그런형태입니다...
그러니 벽과 지붕 사이에 공간이 생기더군요...
밤이 되니 거기로 벌레들이 들어오고..
물론 도둑은 벽타고 올라와야겠지만..
문고리도 약간 허술 하구요..
침대 캐노피치고 엄마랑 잤는데...
갑갑했던 울 엄마 베드벤치에서 자려고 했더니...
방에 개구리가 뛰어다니더라는....
엄마 한숨도 못주무셨습니다...
ㅋㅋㅋㅋ
저 깨울까봐 말도 못하고.....
그 담날 컴플레인 했더니...
수리한다더군요...
리자사는 사람이 없어 메인풀을 내 수영장삼아 놀수 있으실테니...
리자사 스윗 정도에 묵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자사 스윗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베란다의 자꾸지 입니다...
ㅋㅋㅋ
가이드 아제씨랑 베로나 스파갔다가...
그 중심가에 카자네 있는걸 보고 다음에는 꼭 여기 묵으리라 했습니다...
여행 잘 하고 후회하면 안되지만..
우리에겐 이쁘긴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글이 넘 깁니다....
죄송~~
발리서프넷 덕에 자유여행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 보답으루다가...
ㅋㅋㅋ
전 엄마랑 4박 6일 댕겨왔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곳으로만 가서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두요....
1.라마다 빈땅
우선 방의 모습이구요..
조식이요..
호텔 정원과 수영장, 그리고 호텔의 비치, 로비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라마다빈땅.. 좋다 나쁘다 말도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요..
제가 다녀온 바로는요..
좋은점.. 조식이 좋아요...맛있구..전 맨날 세접시도 넘게 먹었어요.. 샐러드같은 김치도 있구요...
정원도 있어 산책도 한다고들하죠...하지만..
꾸타 중심인데..왜 호텔에서 산책 하겠어요? ㅋㅋㅋ
꾸타 중심이랑은 정말 가까워요..
저흰디스커버리며,마타하리까지 다 걸어 다녔어요...
그리 안 멀구 걸을만 해요..10-15분정도?
나쁜점은...침구가 정말 꿉꿉해요...
이건 뭐..첫날은 물에서 자다 나온줄 알았어요..
엄마는 찝찝함을 견디다 못해 비취타월 덮고 자시구요...
ㅋㅋㅋ이 꿉꿉함은 3일째 되는 날까지 이어지더군요..
발리가 첨인 저는 습도가 높아 다 이런줄 알았는데...그건 아닌듯하구요...
또...한가지는... 첫날...방청소를(남자분) 해주셨는데요..
저희들 물건에 손을 좀 대셨더라구요..
브레드톡에서 사다놓은 식빵도 두조각 집어 드시고...
한국서 사간 크래커도 쫌 드시고...
별건 아니지만...
그냥 맘이 상하더라구요..
글구 마지막 하나는요..
엄마랑 호텔 수영장을 갔었어요..
제가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튜브가 있길래 빌려 달라고 했더니..
피프틴더즌 이러더군요...
렌트비가 15,000이라는거죠..(영 세개를 더즌이라구 하더라구요..제가 영어가 짧아요..)
방에가서 50000루피짜리를 들고왔더니..
잔돈을 안주더군요..
왜 안주냐 했더니.. 피프티더즌 이래요..
참~~~~~~
영어실력도 짧고...
고마 따지기도 뭐해서 빌리긴 했는데..내내 찜찜 하더군요...
자세히는 안봤지만 그 담날 간 워터붐 튜브 고만한게 사는데..25000루피 하더라구요...
가이드 아저씨도 이얘기 듣고 놀래구요..
호텔 투숙객에게 이러나 싶어
많이 실망도 하고 짜증도 났었습니다..
내가 바보같은것도 짜증나구요..
좋다 나쁘다 굳이 따지긴 그렇지만...
위치는 짱이고 조식도 좋지만...
점 다음엔..
그옆에 라니나 이런데 갈겁니다...
2.리자사아궁 풀빌라..
실내 모습입니다...
이건 풀이랑 썬베드요..
경치가 죽입니다..
메인레스토랑..메인풀
경치도 좋고 밥도 맛있고...
첩첩산중이라 허니분 용인듯 합니다...
바로옆에 베기완기린가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뷰 죽이고..
침구 뽀송뽀송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구요..
이글을 쓰며..제가 참...까다로운 인간 같지만...
저 정말 두리뭉실합니다...
리자사 아궁의 풀빌라 넘 좁습니다...
여행후기들 진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고 많이 놀란건...
사진과 다르게 넘 작다는 겁니다...
라마다 로비도 그랬고..
블루 포인트베이 수영장도...정말... 작더라구요...
리자사 메인풀도요..
리자사룸은 침대에 티브이, 글구 책상 같은거 하나 이렇게 있어요..장롱, 세이프티 박스 이런건 있구요..
쇼파나 하나 있던가...그러지...
참 궁금했던건요...
어느님의 후기에서 본것처럼...
조식은 어디서 할거냐 묻길래...
레스토랑에서 한다고 했더니...
같은걸 세번이나 묻더군요..
방에서 식사하길 원했던건 같은데...
그럼..도대체 어디 앉아서 먹으라는건지...
식탁과 의자도 들고 오는지 궁금했습니다...
(조식 식당...테이블은 한 다섯개 셋팅해 두었던데..먹는건 우리뿐이었습니다..)
빌라지붕은 초가집같은 그런형태입니다...
그러니 벽과 지붕 사이에 공간이 생기더군요...
밤이 되니 거기로 벌레들이 들어오고..
물론 도둑은 벽타고 올라와야겠지만..
문고리도 약간 허술 하구요..
침대 캐노피치고 엄마랑 잤는데...
갑갑했던 울 엄마 베드벤치에서 자려고 했더니...
방에 개구리가 뛰어다니더라는....
엄마 한숨도 못주무셨습니다...
ㅋㅋㅋㅋ
저 깨울까봐 말도 못하고.....
그 담날 컴플레인 했더니...
수리한다더군요...
리자사는 사람이 없어 메인풀을 내 수영장삼아 놀수 있으실테니...
리자사 스윗 정도에 묵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자사 스윗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베란다의 자꾸지 입니다...
ㅋㅋㅋ
가이드 아제씨랑 베로나 스파갔다가...
그 중심가에 카자네 있는걸 보고 다음에는 꼭 여기 묵으리라 했습니다...
여행 잘 하고 후회하면 안되지만..
우리에겐 이쁘긴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글이 넘 깁니다....
죄송~~
-
그 나라에선 thousand 발음이 이상해서...
-
어머니와의 발리 여행 ..
정말 좋았을거 같네요..
안좋은 일도 있었다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추억으로 남겠죠..^^ -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
얼마전 후기에서 튜브 빌리는데...오만루피아(한화 오천원정도)라구 한것을 본거 같네요..너무 맘상해 하지마시구... 호텔이라...조금 비싸서 그렇다구 생각하세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라마다 빙땅 숙소가 궁금 했었는데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발리에는 에어콘이 없나?? 저도 첨이라 ..
-
에어콘을 죙일 틀어놔두 안 뽀송뽀송해 지더라구요...
3일내도록이요...
라마다가 블루버드 아저씨들은 좋은 호텔이라던데...
ㅋㅋㅋㅋ
올해는 오션블루로 갑니다...
자랑질!!
다이어트 돌입!!!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리는 다 좋은데,, 그게 한가지 흠이더군요..
그리고 잔돈 없다며 나머지돈을 다 먹을때,, 그럴때두 강력하게 항의 하면 돌려줍니다.. 목소리가 조금만 커지면 다 해결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