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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머문 아스톤 프라다 빌라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아스톤 그룹이 스미냑에 작년 8월 오픈한, 이제 막 일년된 빌라입니다.
총8채로 투베드룸으로 지어져 공간이 아~주, 무지 넓습니다.
자 ~~~~ 이제 사진과 함께 설명들어갑니다^^ ( 사진이 많습니다. 작정하고 찍었습니다~~~)
빌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표지판입니다~~~
더 두순빌라옆에 있습니다
아스톤 프라다 빌라의 정문입니다.
프론트 데스크의 정면이고 데스크 매니저인 세티아 와티입니다.
예약할 당시 저와 이메일을 주고 받았고 그녀의 회신은 늘 신속하고 정확했으며 웃음이 가득한 매우 친절한 여성이었습니다.
로비의 오른쪽편입니다.
로비의 왼쪽편이구요.
일처리가 능숙하고 시원시원한 와티의 네임카드입니다.
빌라의 자체차량입니다. 깨끗하고 편안하고 제 버틀러 데와가 어디든 데려다 주더라구요~~~
( 꾸따, 스미냑, 사누르지역)
이곳은 저희가 3일간 머문 빌라2번의 대문입니다.
이 대문을 열면 요렇게 물에 동동 떠있는 돌계단을 건너 오픈된 거실과 주방이 나옵니다.
푹신한 대형쇼파와 고급스런 쿠션 전 맨날 여기 누워 있었습니다^^
천장에 대형팬이 돌아가고 있어서 아주 시원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연한 그린색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주방은 웬만한 조리도구와 냉장고, 가스렌지, 전자렌지등 음식을 해먹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소파뒤에서 찍어본 수영장과 침실 배경입니다.
개인 풀입니다. 상당이 넓고 깊고 맘껏 수영을 즐기시기엔 아주 충분합니다.
풀의 맨끝에 보이는 것은 야외 자쿠지 욕조입니다.
썬베드는 비닐이나 레쟈(?)를 씌운것이 아니라 선명한 오렌지색의 톡톡한 면이어서 감촉이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는 풀 뒤에 있는 적당한 규모의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