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7 21:02
댓글:4 조회:6,739
출국시 굥항이용료 깜빡했네요.
100달러에 93500루피아까지 쳐주는데 (그럼 거의 우리돈 만원이 십만루피아죠?)
공항에서는 만원에 65000 루피아로 환전해줍니다.
우리돈 정말 혿대받으니
출국세 꼭 챙겨놓으시고
별생각없이 망고스틴 가방에 넣었다가
벌금 10만원 냈답니다.(현금으로 하면 7만원-물론 인천공항이죠)
망고스틴 기억에 좀 아쉽기도 하지만
동남아 여행중에 제일 즐거웠답니다.
메르디앙 빌라 너무 좋았고 (특히 2-3가족 같이가면 너무 좋을듯)
저는 안했지만 빌라에서 보이는 아빠들의 골프경기도 잊을수 없겠네요.
생가나는대로 여행팁 올릴께요.
100달러에 93500루피아까지 쳐주는데 (그럼 거의 우리돈 만원이 십만루피아죠?)
공항에서는 만원에 65000 루피아로 환전해줍니다.
우리돈 정말 혿대받으니
출국세 꼭 챙겨놓으시고
별생각없이 망고스틴 가방에 넣었다가
벌금 10만원 냈답니다.(현금으로 하면 7만원-물론 인천공항이죠)
망고스틴 기억에 좀 아쉽기도 하지만
동남아 여행중에 제일 즐거웠답니다.
메르디앙 빌라 너무 좋았고 (특히 2-3가족 같이가면 너무 좋을듯)
저는 안했지만 빌라에서 보이는 아빠들의 골프경기도 잊을수 없겠네요.
생가나는대로 여행팁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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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월 26일에 망고스틴 가방에 넣어오다가 걸렸는데 그냥 폐기처분만 당하고 나왔는데.....벌금을 물으셨다구요???
가방찾는데 이상하게 한 개의 가방만 늦게 나오더라구요^^
한참 기다리다보니 망고스틴 든 가방에만 연두색 수갑(?)이 채워져 있고,,,,세관 통과할때는 바로 음악소리 울려주시더라구요ㅋㅋㅋ
아까운 망고스틴 다 빼앗기기 아까워서 아이들 한개씩 그자리에서 까먹이고 그냥 나왔는데....벌금까지 내셨나요???
정말 그렇담 전 진짜 운이 좋았네요^^ -
헉! 저두 망고스틴 남아서 원래 비행기서 까먹을까 하다가 백팩에 몇게 챙겨왔는데..비행기서 자느라 생각도 못하고 집까지 데꾸왔거덩요... 걸렸음 클날뻔 했네요~ @.@
아~ 근데 정말 망고스틴 맛은 좋은데... 꼭 육종마늘같아요...^^ -
ㅎㅎ저도 얼마전 삶바라기님 처럼 수갑채워진 가방~ 으로 나와서 걸려서
담부턴 안가꼬 오겠다는 서명하고 왔어요~
담에 또 한번 가꼬 오면 벌금 내고 공항리스트에 빨간줄 그어질꺼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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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루피아 남는다고 ...모두 탈탈 털어 다 쓰고서는...
출국세도 챙기지 않아서 곤욕스러운 일이 발생할 뻔 했으나...
제스님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던 일이 제게 발생했습니다...
저처럼 공항세랑 출국카드도 못챙겨서 약간 당황스러운 상황 당하지 않도록하세요...
정말 생각해도 웃음밖에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