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국시 >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았음
한국면세점에서 사가신 물건들, 짐정리 잘하시고 , 잘 통과시켜주는 줄로 잘서야함.
면세점 가방 들고 옆 줄에 서있던 몇분들 검사 당하심.
<환전 >
씨티은행 국제 현금카드로 공항에서 루피를 뽑아쓰시는게 가장 저렴..
1회 최대금액 15만 루피 -- 50000 루피로 나옴.
한국에서 달러랑, 루피로 바꾸어 봤는데, 우붓에서 1달러 9395루피, 꾸따 1달러 9200정도 로 바꾸었고,
한국에서 직접 바꾼것은 1달러 8800정도로 계산된것 같음.
환전소에서 환전--- 알려진 사기 수법을 보여줌, 속지 않으니 환전수수료로 5% 떼고 계산.
<숙소 > 3군데 다녔습니다.
마야 우붓( 가든빌라 )-- 규모 생각보다 크지않음, 수영장 크기 작음
비치된 베쓰용품은 좋은 편, 숙박당시 비가 와서 그런지 침구 약간 눅눅함 .
기대했던 스파는 위치 좋고 , 경관 멋지지만 실력은 실망스러움 ( 다른 호텔과 비교해서 )
방 2개 빌림--, 1방은 check in 시 에비앙 놓여있지 않았었는데, check out 시 요금부과하여
trouble 생김( check in 시 비품 유무 확인할것 )
dvd player & cd player 있음-- dvd는 로비에서 빌려줌 ( 무료 )
음식맛 -- 조식은 그럭저럭 만족함(우유, 쥬스 맛남 ),
저녁에 마야사리의 부페는 조식보다 부실하고 실망스러움(1인당 180000루피 )
스탭들-- 약간 경직된 느낌, 친절이 몸으로 느껴지지 않음
인터넷은 무료 -- 도서관
check out 시 모든 계산은 루피로 계산됨
(스파는 1달러 9400으로 계산되어 청구됨, 이를 check out 시 다시 달러로 계산시 7900으로 계산함
;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 )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불편함 ( 마지막 셔틀 5시 ) ,
우붓시내- 마야우붓 ; 빅밴으로 흥정하여 30000루피 지불함 ( 처음엔 50000루피불렀음)
결론-- 다시 우붓에 묵는다면 선택하지 않을것임..
노보텔 베노아 -트로피칼룸
시간별로 activity 있음-- 저녁에는 공연장 에서 스탭들이 공연함
바다 바람 세참
스파-- 가격 및 실력 만족 , 낮에는 out door spa 시설 이용 추천.
스텝-- 친절, 좀더 가족적인 분위기
음식 - 3 호텔중 가장 만족
인터넷 -- 1분에 100원 정도 , 속도 느림
숙소 -- 약간 작은 편 , 침대 매트 좋지 않음
수영장 -- 해변가와 가까움 , 사이즈는 크지 않음
check out 시 조식; 달러 1달러 --8800으로 계산됨
(예약시 달러 -- 루피로 계산시 더 저렴하므로 미리 지불하지 않은것이 좋음)
check out 후 짐보관 -- 잃어버려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명시함 , 보관도 약간 부실.
노보텔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고 및 책임회피 문구가 많음
결론 --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좋은 호텔,
리츠 칼튼( 리조트 룸 )
로비에 들어서면, 멋진 경관에 압도됨.
언덕에 위치 , 해변가와 좀 떨어져 있음 ; 이동시 버기 이용해야 함
꽃나무 많고, 정원 잘 꾸며져 있음.. 개인적으로 맘에 듬..
수영장-- 슬라이드 있어 아이들 좋아함, 크기 적당, 경관 멋짐
숙소-- 침대매트 훌륭, LG 벽걸이 tv 설치되어 있음, 그러나 한국방송은 깨끗하게 나오지 않음
한국인 보다는 일본인 많음
조식-- 명성에 비해 초라함..
인터넷 1분에 200원 정도,
꾸따 시내까지 약 59000 루피 정도 ( 블루택시 ) , 셔틀 마지막 시간 3시 -- 나름 아쉬운 부분
결론 -- 다시 가보고픈 호텔,, 가족단위보다는 한가하게 쉬고 싶으신 어른분들에게 적합할듯..
< 가이드 >
공항-- 마야 우붓 ; 25달러 ; 만득씨 -- 차 오래됨 , 기름 냄새, 단지 이동할때만 뵈서 잘 알수없었음
데이투어-- 시아룰 ; 한국말 할줄 아시나, 약간 동문서답이실때도 있음.. 가능한 쉬운말로 대화하셔야 할듯.
모든 사항에 대해 yes 하려 하심.. 젠틀하심, 그러나 치밀하진 않으심, 미리 말해둔 요구사항을 깜빡잘하심,
중요한요구사항은 미리 주지시키는게 필요함.
우붓시장 가자고 하지 않았는데, 데리고 감.. 하지만 본인은 쇼핑하는데 가지 않음,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미리 기대해선지, 약간 실망..
노보텔-리츠칼튼-- 원래 계획에 없었던 일,, 첫날 만득씨가 스케줄을 물어봐서 노보텔- 리츠 칼튼의 이동( 10달러)
마지막날 check out 후 꾸따이동, 공항 이동을 의뢰하자 만득씨가 투어를 제안함( 30달러 ) 조카를 보내줌 ,
첫날은 약속시간보다 10분 정도 늦음
마지막날 ; 공항에서 헤어질때, 조카분이 이동 10달러, 투어 40달러 이야기 하심.. 잠시 당황스러웠음 .
미리 약속시 30달러였기 때문에 만득씨와 통화 후 해결함...미리 문서화 하는게 필요할것임
<쇼핑>
우붓 -- 우붓시장에서 거래시 단호한 행동 필요.. 미적,미적 이거 좋지 않음.
부르는 가격의 약 50 % 이하로 제시시 약 60-70%로 사게됨, 미리 50% 이하로 제시할것,
그래도 나중에 알고보면 싸게 사지 않은 가격.. 미안해 하지 말고 , 자신이 적당하다고 생각한 가격을 제시할것 .
마음 약해져서 이거 잘 못했음 ㅡ.ㅡ;
뜨갈랄랄 -- 시아룰씨와 쇼핑, 여기서 샀던 싸롱 , 센트로 백화점이 더 쌌음..
씨아룰씨가 비지니스 가격이라고 몇번 강조했으나 , 뜨갈랄라 라고 미리 더 싸게 부르지 않음..
(처음 부른 가격은 터무니 없었음 ) 가격흥정 필수.. 꼭 씨아룰씨와 같이 갈 필요는 없을 듯..
개인적 생각은 , 씨아룰씨는 쇼핑에 적당하지 않음..
이곳에는 연필 파는 꼬마 아이들 많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필 살거면 이곳에서 사는게 좋을것 같음 ,
품질은 기대하지 말것 .. 가격은 마음 가는대로 깎아주시길..
<아융강 래프팅 >
다른 호텔로 이동시 이용 가능 -- 짐 보관 가능
비가 와서 계단 미끄러웠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길..
안에 수영복 입고 가시길..
중간쉬는 곳에 음료수 파는 곳 있음 -- 콜라 캔 1개에 2달러 2개 사면 3달러
중요품은 방수 되는 가방에 넣을수 있게 해줌.
끝나고 수영복 입고 샤워( 남녀공용샤워시설,이때 수건제공함 ) 후 소벡 사무실 가면 남녀샤워 시설따로 있음
( 베쓰용품과 수건 챙겨가야함)
사무실가면 래프팅 중간 중간 찍힌 사진을 찾게됨 1장당 약 30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
<출국 >
미리 출국세는 꼭 챙겨두시길.. ( 봉투 하나 만들어서 미리 챙겨둘것 )
12시 비행기라서 10시경에 갔더니 줄이 공항 바깥까지... 1차 검색대 통과하는데 약 30분 이상 걸림
보딩패스 받는데 거의 1시간 넘게 기다림-- 이곳 승무원들은 독수리 타법이였음..
보딩패스 받은후 2층으로 올라가서 출국세 내고 , 2차 검색대 통과해야함..
어떤 사람은 한국면세점에서 샀던 술갯수& 영수증 확인한다고 1차 검색대에서 면세점봉투 open시켰다가
2차 검색대에서 면세점봉투열렸다고 걸림.. ( 1차 검색대에서 영수증 안돌려줬다함)
영수증 잘 챙기고, 면세점 봉투는 열지 않아야 한다함..
2차 검색대가 훨씬 더 깐깐하게 검사함..
어쨌든 11시 50분 경에 수속 다 끝남,, 비행기 못타는 줄 알았음..
40분 늦게 비행기 출발..
<그외.>.
핸드폰 --- 미리 어비스 에서 빌림, 매우 유용했음.. 다음번에 해외 갈때도 빌려서 갈것임
발리는 6시경만 되면 해가 저버림.. 가로등 이런거 별로 갖춰져 있지 않음..
모기 -- 별로 물리지 않았음..
찌짝 -- 방갈로 형태의 숙소에서는 항상 있었음,, 그러나 별로 징그럽지 않음,, 개인적으로 귀여웠음..
블랙캐년 커피 -- 맛남, 시티 카드로 15% 할인된다고 들었으나, 외국에서 발행된것은 안된다함
리츠 칼튼-- 디스커버리 몰 ; 택시비 -- 갈때 59000루피, 갈때는 파란택시( 인원수 많아 2대)
올때는 빅밴1대로70000루피 ;원래 80000루피불렀었음.
코지 -- 미리 예약 필요함( 적어도 2일전 예약하시길.. ). full 이라 하여 가보지 못했음.
생각나는 건.. 여기 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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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