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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안녕하세요~  제가 꾸따 비치에서 즐겨 먹었던 볼콤 라이스를 소개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나시 $%$#$@ 이고요 (까먹음) 흔히들 볼컴라이스라고 부릅니다.
모양이 볼컴스톤 마크와 비슷핫게 생겨서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제가 볼컴 브랜드를 좋아하여 왠지 정이갑니다~
럼 종이에 고무줄로 묶은것(메인)과 몇가지 튀김 (속에 당면들어간것과 야채튀김비슷한것) 4개정도 같이 주고
로컬은 5,000 RP 외국인은 7,000rp 이정도로 받더라고요 전 처음엔 7,000rp 내다가 나중엔 5,000에 사먹었습니다 -_-;balisurf.net
볼콤라이스는 생선,치킨 이렇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전 치킨만 사먹어서 생선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무줄을 풀고 종이를 열어 내용물을 보면 계란지짐 , 면, 닭고기살, 야채, 그리고 삼발소스 듬뿍
v 표시 종이를 제거하고 밑의 밥하고 잘 비벼서 먹으면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겨울에 스키장서 돈없어서 사먹었던 삼각김밥 생각이 나더군요 ^^
삼각김밥 보다 맛,영양,포만감 부분에서 월등합니다 ㅋㅋ
파는곳은 꾸따비치 맥도날드 맞은편 해변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balisurf.net
해변에서 밥먹으러 가기 귀찮을때 한번 사서 드셔 보세요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해변에서 점심은 항상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귀차니즘과 싼맛에~
  • 앤. 2007.10.06 01:07 추천
    헉.. 이시간에.. 일케 맛난걸 올리면 어쩌나.. 이사람..
    음냐..
    바비굴링앤.. 쪄든 일때문에 아주 점점.. 지대 바비가 되가는데 말이지..
    아웅..
  • 레이첼 2007.10.06 01:22 추천
    호텔직원이 사러갈때 같이가서 저두 많이 먹어봤어요....히히..
    전 첨부터 5천루피에 샀는뎅~~~~
    포장 풀고 숟가락으로 정신없이 비벼먹으면 최고였는데....
    아..넘 그립네요....그리구 넘 배고파요..
    참...이걸 나시붕쿠스라고 하지않나요?? 호텔 직원들이 그렇게 말했던거같은데..
  • crazyrider 2007.10.06 01:32 추천
    네 맞아요 나시 붕쿠스 ㅋㅋ
  • profile
    escape 2007.10.06 01:42 추천
    나시 붕쿠스 = 줄여서 "나붕" 이라고 부르는 영원한 간식(?)거리...

    추천:
    1. 빈땅 슈퍼앞 (밤 8시 넘어서 나오는 아저씨)
    2. 잘란 스미냑에서 잘란 66 들어가는 사거리앞 (밤 11시쯤 나옴)
    3. 꾸따 시장에 밤 9시경에 나오는 나시 바비 붕쿠스 (보통 약 1시간안에 동남...)
  • 경미리 2007.10.06 01:53 추천
    이제서야 학이 사진을 보는구나..멋지구나야.. thumbs_up.gif

    그나저나 어쩌니..벌써 돌아와서....ㅋㅋㅋㅋ
  • crazyrider 2007.10.06 01:56 추천
    경미리누나!!
    누나의 쇳가루 슈퍼 허스키 목소리가 귓가에서 아직도 맴돌고 있다우 ㅋㅋ
    일처리하고 다시 떠날 생각중 ㅋㅋ 생각만 -0-
  • pi 2007.10.06 10:17 추천
    역쉬 ~~~ applause1.gif
  • gy3cute 2007.10.06 10:32 추천
    아...
    저 당면들은 튀김...
    넘 맛있는데^__^
    저건 좀 해변에서 쭈그리고 먹어야--;; 머 맛나게 느껴지는이유는 몰까여? ㅋㅋ
    걍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ttl 2007.10.06 11:30 추천
    너무 먹구시포요~~~꾸따비치 나시붕쿠스랑 ESC님 추천해주신 나시붕쿠스...다 메모해 갈꺼예요~~~ㅎㅎ

    좋은정보 감솨~~~~
  • 청아 2007.10.06 13:08 추천
    흠...이번여행은 쉬러 가는 것이 아니고...
    먹으러 가는 여행일 것 같습니다...
    더 짜구나면 안되는데 어쩌죠...ㅋㅋㅋ
  • 티타 2008.01.14 15:55 추천
    와~정말 저렴한 금액에...너무 맛나겠네여^^
    이번에 가면 저도 꼭 한번 먹어봐야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