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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7.10.06 19:43 댓글:4 조회:2,834

8시 30분 부터 한 12시까지 요리를 합니다. 앞에 사진들은 시식 사진 이구요.. 다 만들고 이제 레스토랑에 나가서 식사를 해요.. 다 식사를 하고 디저트 나오면 쉐프가 밖으로 나와서 같이 앉아서 레시피에 대해 궁금한 점등에 대해 애기할수 있는 시간을 주고요.. 식사 다하면은 주인인 독일인이 와서 인사 하고 수료증 같은거 주고 앞치마 주더군요..  시식다 먹고 또 다시 점심 먹으려니 정말 배 부르더군요..

재료들은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요.. 동남아 쪽 음식에 관심이 많으시고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신 분들.. 고급 레스토랑 주방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으신분 들 아마 좋아하실거예요.. 

클래스는 다 영어로 진행이 되는데요.. 어차피 요리 하는거니깐 영어는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어 보니 동양사람은 없고 주로 서양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정원 minimum 은 2명이고 maximum 은 6명입니다.. 

고급 레스토랑 쉐프가 아침 7시부터 점심 1시까지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게  370000루피면 정말 저렴한것 같아요.. 

앞에 사진은 시식 사진이었고 이번 사진은 식사했던 사진이예요.. 식사 할때는 두 세가지를 한 접시에 담아서 가져다 주더군요.

우선 저기 빨간게 과일로 만든 샐러드예요.. 여러가지 과일을 길게 채 썰어서 매콤 달콤한 소스에다가 섞었어요.. 오이, 구아바, 파일애플, 망고 등으로 만들었는데요.. 의외로 매콤한 맛이랑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생긴게 꼭 우리나라 무채같죠?

요..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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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아 2007.10.07 10:06 추천
    제가 요즘 가정요리를 배우는 중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요리배우러 갈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흠...
    겨울에 가서 우붓에서 요리를 배우고 올까 싶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gy3cute 2007.10.09 23:18 추천
    이거 핑계(?) 삼아서
    발리갈려고 ㅠㅠ생각할정도입니다..
    에궁....얼릉 발리가고싶당~~^___^
  • 앤. 2007.10.10 00:17 추천
    하하, 가영의 말에 완전 동감!
  • 청아 2007.10.10 00:39 추천
    흠...그럼 겨울에 쿠킹클래스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슨비도 적정하구요...
    흠...잘 찾아보니깐...요가클래스도 있더라구요...
    테마가 있는 여행 진행해 보실래요...가영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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