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http://www.scapebali.com/
보니까 스튜디오 http://www.thestudiobali.com/
엘로라 빌라 http://www.elloravillasbali.com/ 와 매니지먼트가 같은 모양이네요.

심히 갈등됩니다...
문제는 교통편이 불편해서요...제게는...
감사 감사...
더 스튜디오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 싶은데 홈피에 없네요...

울트라마린님 제가 위 호텔 예전에 말씀드렸었었는데 ㅋㅋ
몇개 주소 알려드리면서 사누르에 있는거라고 했던.

2층 침실방 사진은 안나와있어 궁금했는데 알려주시네요.
캐서린님,저 여기 예약했어요.
근데 수영장이 진짜 작군요. 실내수영장 레인 1개정도? 여기 아침은 주나요?
the studio는 더 깍아주겠다고 했는데 scape는 캐서린님말씀하신 가격을 거의 다 받더군요.
대신 오~랜 기간 제 짐을 맡아주기로 하긴했는네. ㅎㅎ
참. esc님이 말씀하신 위의 세 호텔은 그런것같긴한데 가격네고는 각각 따로해야하더라고요.

사누르에 대한 것은 제가 알고는 있죠 ...
지난번에 캐서린님이 말씀해 주셔서...
그런데 사누르쪽은 이번에 묵을 상황이 아니어서...
스미냑쪽으로만 보고 있는데...
심히...땡기는 여건이라는 댓글이었구요...
흠...우선 더 스튜디오도 애들보고 다녀오라고 해야겠습니다...^^...

예 같은 사장님이 운영해요

밥은 안준디요. 대신 바로 앞이 식당이라 거기서 간단하게 드실 수도있어요.
가격도 괜찮구요. 참! 아침 배달 됩니다.

이곳에 지금 있는데요. 이번에 컴퓨터 가져오면서 아아... 이곳에 와서 이산 다운받아 봐야겠구나.... 라는 허황된 꿈을 가졌더랬었습니다. 다운은 커녕 ㅠ.ㅠ p2p프로그램은 거의 연결이 되지도 않네요. 흑흑...

이곳 진짜 마음에 듭니다만 단점을 꼽으라면
1.아침 7시면 온동네 닭들이 꼬꼬댁 노래를 완전 돌림노래로 (왜 꼭 여기서 젤 가까운 녀석이 선창을 하는지) 불러대서 저같은 늦잠꾸러기가 7시면 눈을 뜰수밖에 없다는.
2. 거실에서 문을 열면 거의 높이 차가 없이 바로 정원이라 개미를 비롯한 작은 벌레들이 좀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깨끗하게 관리되는지라 본인이 음식을 밖에 내어놓는다던가 하지않으면 보기 힘들지만 2층까지도 개미같은 작은 애들이 많습니다.(사실 이 바로 전에 머문데가 평소의 저였으면 상상을 하지못했을 곳이었기때문에 원래는 개미도 상상을 못하지만 이곳은 그 개미들까지도 용서가 됩니다.)

그리고
아주 싹싹한 직원이랑 뚱해 보이는 몸매와 약간 잡일하실 스타일의 아주 약간 스타일 강하신 매니저가 있는데 이 매니저가 진짜 사람이 좋습니다.
싹싹한 직원은 영어도 잘 하고 매니저는 영어도 잘 못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참 좋습니다.
수영장은 아주 작지만 아침 일찍 바닥까지 수영장 청소기로 싹싹 청소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떨어지는 꽃이며 나뭇가지를 건져냅니다.
처음에 연못아니냐고 했었는데 며칠 지켜보니까 참 성실들 합니다.

사누르 사는 사람 아니면 대부분이 이곳을 모르기때문에 가제보호텔 앞이라고 하면 찾기 쉽습니다. 제가 2번을 헤매서요. ㅎㅎ

여기 주변 풍경은 어떤가요?
가령 해변에서 가깝다거나 주변에 볼만한 것이 많다든가 등등...
저도 이메일로 일단 예약은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 주변에서 할만한 것들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발리는 이번이 초행이라
경험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