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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방갈로는 독립된 객실입니다.
한건물을 두채가 쓸 수 있게 만들어졌구요 앞에 조그만 정원도 있습니다.
사람키정도의 나무가 있어 담역할을 합니다.
딸래미만 없었다면 저곳에 앉아서 책도 읽었을터인데...
딸래미 잠깐 잠든동안 테라스의 의자에 앉아 신랑이랑 커피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
다람쥐도 봤습니다.
산티카 청소도 굉장히 깔끔히 합니다. 30분도 넘게 하던걸요 비눗물로 창도 다 닦고...
수건도 초저녁때 한번 더 갔다 줍니다.
개미가 있어요 개미가 객실바닥에 좀 돌아 다녀요 첨에 개미보구 기겁했으나 나무도 많고 풀도 많고 꽃도 많은데
개미정도는 이해해야죠 우리나라의 에프킬라 같은것이 있으니 뿌려도 되요
호텔안내책자에 화.금(?)요일 맞나모르겠네요 암튼 일주일에 2번 오후5시에 전체적으로 약을 뿌린대요
모기도 좀 있으나 전자모기향(액체)이 있으니 밤에 에프킬라 한번 뿌려주고 자면 괜찮아요
울딸래미는 아직 걷지못해 침대에만 있어 괜찮았으나 바닥에서 뛰어노는 아가가 있다면...
저두 한 깔끔한 성격이나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었으니 참고 정도 하세요
*가든방갈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객실테라스(현관?)입니다.
*객실 내부
화장대 사진은 없네요 화장대도 있어요 침대앞에 tv장있어요 위에는 tv, 아래는 냉장고
tv장 옆에 화장대 넓직합니다. 의자도 예뻐요 위에있는 쇼파사진처럼요
*욕실 사진 입니다.
욕실의 샤워기가 불편했어요 위에 고정시키는 곳이 없어서 항상 아랫쪽에 걸치고 사용했어요 샤워기가 불편해서 신랑은
낮에는 거의 바깥쪽에서 샤워를 했죠 밤에는 신랑도 무섭다네요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뒷쪽연결하는문이 유리문이라 바깥이 훤히 보이는데 밤에 바깥보면 무서워요
전 무서워서 잠자다가는 화장실 안가고 참았어요 조명이 켜져있는데도요 조명은 저기 보이는 동상밑에 하나 있어요
산티카호텔만 그런건지 발리의 호텔이 다 그런건지 몰라도 조명이 위에서 아래로 쏘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쏘기에
전반적으로 어둡더라구요
그리고 욕실용품은 다 있는데 린스가 없었어요 조그만 갈색병 2개가 샴푸와 바디클렌저입니다. 저거 쓸려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해요 모양이 너무 이뻐 가져오고 싶었으나 챙기면 너무 티날꺼 같아 못챙겨왔어요^^
*화장실과 연결된 뒷편정원(?)이라고 해야하나요?
벽에 보이는 수도꼭지에서 물이나와서(따뜻한물도 나와요) 저희신랑은 저곳에서 샤워도 했어요
뒷뜰이라해도 좋을듯해요 저곳에서 샤워하다 다람쥐도 봤어요
욕실사진에 보이는 옷장, 옷걸어놓은곳 위에 금고 있습니다. 여권등등 보관하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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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12개월하고 8일째 출발했네요
비행기에서의 시간을 제외한다면 아주 좋아요
저희는 딸래미가 어려서 휴양의 목적으로 갔기에 여행사 통해서 안가서 아주 자유로왔죠
물에 들어가는거 넘 좋아해서 수영장에서 많이 놀았어요
비행기에서 아니 발리에서도 여행객들중에 울아가가 젤루 어렸던거 같아요
너무어리면 비행기힘들어요 울아가 8개월때 괌갔던 4시간 비행을 넘 잘했던지라 델구 갔으나 7시간은 좀 힘들었어요 제가 힘들었요 안고 자느라
베시넷자리로 잡았으나 비행기 흔들리면 다시 안아야해서 그냥 안고 쭉 잤어요
비행기에서의 7시간 엄마가 좀 힘들어요 그러나 넘 좋았던 가족 여행이었어요 -
숙소가 발리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주 고즈넉한 풍경입니다...
모자이크로 처리하셔서 더욱 궁금해지는데요??ㅋㅋ
혹시 신비주의를 지향?? -
최소한 12개월은 지나야 안정권이군요..아~ 먹는건어찌하셧나요..아가 먹는거랑 기저귀는 다가지고 가야하나요 발리에 물건을 사용하셨나요 ^^
아가 데리고 가신맘이라서 그게 젤루 궁금합니다 저는 4월정도에 7~10일정도 생각하는데 아가 두고 둘이 가기엔 맘이 안좋아서리....초보맘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꾸뻑^^ -
galleria님 덧글 이제사 봤네요... galleria님이 또 보실지 모르겠으나 답변 남깁니다.
아가가 몇개월때 갈지 모르겠으나 우리딸래미를 보면 12개월 아가가 먹을만한 메뉴가 별로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짜고 기름기가 많았어요
저는 두유랑 베지밀 몇개 가져갔고 누룽지 컵라면으로 된거 있어요 누룽지는 조금 먹었어요 거버이유식 가져갔으나 아가가 첨 먹어봐서 그런지 안먹더라구요 햇반죽 사서 가져갈걸 그랬어요.
기저귀는 가져가시는편이 좋을거에요 어차피 오실때 그만큼 공간이 줄어드니 선물 등등 담으면 되요 돌아올때는 짐이 늘잖아요 기저귀가격은 마따하리 백화점 지하 수퍼랑 까루푸에서 그리 싼편은 아닌듯 싶어요 그리고 수영장기저귀는 안팔아요 인터넷으로 미리 사셔서 가세요
우유는 여러가지 사서 먹여봤지만 입맛에 안맞나봐요 안먹어요 그리고 kids라고 써있는 우유 사서 먹였는데 아가 먹기엔 달아요
수영복 지금 없다면 현지에 가셔서 사는게 나을듯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사면 2~3만원은 줘야하고 아가 금방크니 비싼거 필요없고 현지에서 사면 더 이쁜게 많아요 우린 튜브 2000원정도 주고 발리에서 샀어요
유모차는 가져갔는데 유모차 튼튼한걸로 가져가야할듯 싶어요 도로가 많이 안좋아요^^
아가 데리고 가셔도 되요 비행기에서 좀 힘들지 발리 도착하니 아주 잘 놀더라구요 그런데 아가가 어리면 발리보단 괌이 나을듯 싶어요 일단 비행시간이 짧고 음식도 아가 먹을만한게 더 많아요... 비행기에서 베시넷자리로 앉아도 비행기 흔들리면 아가 안고 있어야하고 힘들어요 -
라마다빈땅 바로 옆이라 구경한번 갔는데 참좋군요... 나중에 한번 시도해볼만한 곳인거같아요..
잘 봤습니다.
저도 아가를 데려가야할지..상황이 여의치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