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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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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까유마니스님께 커다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제 글을 보실라나 모르지만요...^^;; )
올려주신 리뷰가 아스톤 프라다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한~참을 망설이다 짧은 리뷰나마 이 풀빌라 이용을 계획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a"
저희는 뉴삐데이 전날부터 2박 3일간 머물렀구요, 예약은 아스톤으로 직접 컨택을 시도하였으나
정액을 고수하는 답신메일과 출발일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적 여유부족 탓으로 결국 Ratestogo.com 이라는 곳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1박 185)
헌데, 체크아웃시 결산을 하면서 보니 풀빌라측에서 받는 돈은 훨씬 낮은 금액이더군요.
꽤 상당한 금액이 온라인 예약사이트에 커미션으로 가는 듯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직접네고시 좀 더 강하게 푸쉬해볼 걸... 그랬다면 빌라측도 저도 서로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죠.
직접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다음 번엔 꼭-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네고를 시도해보리라..다짐을 했답니다. ㅎㅎ
사진은 홈피에 잘 나와있어서 패스.. ㅎㅎ
시설이용에 관해 몇가지만 언급하렵니다. ^^
풀은 정말로 꽤 넓은 편인데, 밤이 되면 물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이 꺼져서 아침 조식 서빙때 마다 작동시켜달라고
부탁해야 켜줬습니다. 밤사이 나뭇잎, 꽃가루, 익사한 벌레들...이 꽤 떠있거든요.
자동 온/오프 시스템은 아닌듯 하니 잊지말고 얘기하셔서 쾌적한 수영을 즐기세요~ ^^
부엌설비에 대해선 일단 작은 프라이팬과 라면 한개 정도 끓일 수 있을 정도의 소스팬 하나가 전부구요,
칼도 작은 과도 하나 밖에 없으니 참고하세요.
설겆이를 할만한 도구와 세제도 없습니다.
보통 아침식사 후엔 콜을 하면 와서 치워주고 가니 문제가 없는데, 뉴삐데이엔 하루종일 빌라에 갖혀(^^)있어야해서
하루치 음식거리를 사다놓고 생활을 해보니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풀빌라에선 라면을 끓여먹거나 반조리 음식(까르푸에서 사실 수 있어요)이나, 테이크아웃한 음식을 보관했다
데워먹는 먹는 정도가 딱 정닥할 듯 합니다.
(사실...뉴삐데이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방을 그리 열씨미 사용할 일도 없겠지만요..ㅎㅎ)
전자렌지와 토스터도 없어서 별도로 부탁을 했더니 전자렌지만 가지고 왔습니다.
설명에 의하면 토스터도 빌라 전체에 하나뿐이라 메인 주방에서 사용해야한네요.
덕분에 사갔던 식빵은 후라이팬에 토스트해서 먹어야했지요..ㅎㅎ
픽업서비스는....차량이 한대 뿐이라 미리 예약된 손님이 있어서 그 사람의 콜에 따라 움직여야하기때문에
불가능하다더군요.
체크아웃시 꾸따까지 요청하려했는데 택시불러서 이용해야했습니다. (뽀삐스 1까지 블루버드 3만루피)
전담 버틀러도 없었구요..홈피상에 나온 서비스 내용과 좀 다르네요..? 라고 했더니 난처한 듯 웃으며
미안하다는 말만 하네요.
인터넷은 유, 무선 모두 불가-
데스크에 문의해본 결과 빌라자체의 회선 상태가 몹.시. 나빠서 인터넷 이용 불가능하답니다.
에구..나름 만족도 높게 다녀왔는데 써놓고 보니 불만투성이였던 것 같아서 허걱;;
앞으로 사용하시게 될 분들께 이런저런 팁을 드리는것에 목적을 두고 쓰다보니 그만...^^;;
뉴삐 데이가 중간에 끼어있어서 그런지 서비스 요청때마다 드나드는 직원들이 일정치 않고
문의 하나도 여러사람을 거친 후에야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일단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성의껏 응대해줘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시설도 모두 깔끔하고, 특히나 침구와 타월의 뽀송함은 감탄 그 자체~!!
2베드룸으로 지어진 빌라라 공간이 널찍해서 한결 쾌적했구요, 수영 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거실 쇼파에서 즐기는 짧은 낮잠은 완전 꿀맞-!! 이였습니다.
뉴삐데이엔 무지하게 더웠는데, 불앞에서 밥하다 더우면 풀에 한 번 뛰어들었다 나오기를 반복했죠-
풀빌라가 아니였다면 밥하다말고 짜증이 폭발했을지도...ㅋㅋ
이래서 풀빌라가 좋구나~!! 절감했던 순간이였달까요..^^
돌아오니 다시 가고픈 발리....오늘도 저는 발리섶을 방황합니다.
(제 글을 보실라나 모르지만요...^^;; )
올려주신 리뷰가 아스톤 프라다 이용에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한~참을 망설이다 짧은 리뷰나마 이 풀빌라 이용을 계획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a"
저희는 뉴삐데이 전날부터 2박 3일간 머물렀구요, 예약은 아스톤으로 직접 컨택을 시도하였으나
정액을 고수하는 답신메일과 출발일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적 여유부족 탓으로 결국 Ratestogo.com 이라는 곳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1박 185)
헌데, 체크아웃시 결산을 하면서 보니 풀빌라측에서 받는 돈은 훨씬 낮은 금액이더군요.
꽤 상당한 금액이 온라인 예약사이트에 커미션으로 가는 듯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직접네고시 좀 더 강하게 푸쉬해볼 걸... 그랬다면 빌라측도 저도 서로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죠.
직접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다음 번엔 꼭-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네고를 시도해보리라..다짐을 했답니다. ㅎㅎ
사진은 홈피에 잘 나와있어서 패스.. ㅎㅎ
시설이용에 관해 몇가지만 언급하렵니다. ^^
풀은 정말로 꽤 넓은 편인데, 밤이 되면 물을 순환시키는 시스템이 꺼져서 아침 조식 서빙때 마다 작동시켜달라고
부탁해야 켜줬습니다. 밤사이 나뭇잎, 꽃가루, 익사한 벌레들...이 꽤 떠있거든요.
자동 온/오프 시스템은 아닌듯 하니 잊지말고 얘기하셔서 쾌적한 수영을 즐기세요~ ^^
부엌설비에 대해선 일단 작은 프라이팬과 라면 한개 정도 끓일 수 있을 정도의 소스팬 하나가 전부구요,
칼도 작은 과도 하나 밖에 없으니 참고하세요.
설겆이를 할만한 도구와 세제도 없습니다.
보통 아침식사 후엔 콜을 하면 와서 치워주고 가니 문제가 없는데, 뉴삐데이엔 하루종일 빌라에 갖혀(^^)있어야해서
하루치 음식거리를 사다놓고 생활을 해보니 이런저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풀빌라에선 라면을 끓여먹거나 반조리 음식(까르푸에서 사실 수 있어요)이나, 테이크아웃한 음식을 보관했다
데워먹는 먹는 정도가 딱 정닥할 듯 합니다.
(사실...뉴삐데이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방을 그리 열씨미 사용할 일도 없겠지만요..ㅎㅎ)
전자렌지와 토스터도 없어서 별도로 부탁을 했더니 전자렌지만 가지고 왔습니다.
설명에 의하면 토스터도 빌라 전체에 하나뿐이라 메인 주방에서 사용해야한네요.
덕분에 사갔던 식빵은 후라이팬에 토스트해서 먹어야했지요..ㅎㅎ
픽업서비스는....차량이 한대 뿐이라 미리 예약된 손님이 있어서 그 사람의 콜에 따라 움직여야하기때문에
불가능하다더군요.
체크아웃시 꾸따까지 요청하려했는데 택시불러서 이용해야했습니다. (뽀삐스 1까지 블루버드 3만루피)
전담 버틀러도 없었구요..홈피상에 나온 서비스 내용과 좀 다르네요..? 라고 했더니 난처한 듯 웃으며
미안하다는 말만 하네요.
인터넷은 유, 무선 모두 불가-
데스크에 문의해본 결과 빌라자체의 회선 상태가 몹.시. 나빠서 인터넷 이용 불가능하답니다.
에구..나름 만족도 높게 다녀왔는데 써놓고 보니 불만투성이였던 것 같아서 허걱;;
앞으로 사용하시게 될 분들께 이런저런 팁을 드리는것에 목적을 두고 쓰다보니 그만...^^;;
뉴삐 데이가 중간에 끼어있어서 그런지 서비스 요청때마다 드나드는 직원들이 일정치 않고
문의 하나도 여러사람을 거친 후에야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일단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성의껏 응대해줘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시설도 모두 깔끔하고, 특히나 침구와 타월의 뽀송함은 감탄 그 자체~!!
2베드룸으로 지어진 빌라라 공간이 널찍해서 한결 쾌적했구요, 수영 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거실 쇼파에서 즐기는 짧은 낮잠은 완전 꿀맞-!! 이였습니다.
뉴삐데이엔 무지하게 더웠는데, 불앞에서 밥하다 더우면 풀에 한 번 뛰어들었다 나오기를 반복했죠-
풀빌라가 아니였다면 밥하다말고 짜증이 폭발했을지도...ㅋㅋ
이래서 풀빌라가 좋구나~!! 절감했던 순간이였달까요..^^
돌아오니 다시 가고픈 발리....오늘도 저는 발리섶을 방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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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