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6 16:46
댓글:8 조회:4,558
지난 5/4~7 (4박 6일)간 신행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대중교통을 이용할까도 했지만..
자유해외 여행은 난생처음인지라....겁도 나고 해서
여기 발리섶 통해 싼티카비치 호텔까지 픽업예약 하고 갔었어요
(호텔 자체 픽업은 예약이 다 차서 못했죠)
분명 $7 로 알고 갔었는데.....호텔 도착해선 $10 이라는 말에....
첫날부터 기분이 좀 상했어요.
만득씨 조카라는 젊은 여자분이랑 남자분이 같이 오셨더라구요.....
많이 반겨주셔서 고맙기도 했지만.
가격면에서 차이를 느꼈을 땐....서로 많이 당황해 했어요.......
물론 우린 그대로 $10 지급했지만.....
암튼.....좀 당황스런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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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돈을 보내주신다니....오히려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m(__)m 어쨌든...발리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 많이많이 가져와서 언젠가 또 발리를 찾을것 같아요....여기 발리섶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서 도움도 많이 됐구요....신접살림 정리 되는대로 허접한 후기라도 올려볼까 합니다^^ -
헛...
저도 다음주 월욜날 공항픽업요청했는데....
저한테도 7$라고 하셨는데...
그쪽에서 착오가 있어나봐여...
그쵸?
힘내세요!! -
전 어떤분이 강추한 가이드 해외저나까지 써가며 조인했는데 ㅡ.ㅡ 50루피아에 줬는데 정말 꽝이였어요, 역시 발리섭 인증가이드라 그런지 잘못된 부분도 고쳐주고 넘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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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예약 어디서 하죠? 찾아보니 예약란에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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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들 벌써 부터 투어피를 올리는지...
아직 발리 기름 값은 그대론데...
올라도 6월 부터 오른다니 5월엔 기름값 인상에 때문에 투어피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을 충분히 하고 6월 부터 인상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한데... 조금은 아쉽네요. -
저두 발리서프측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요청했는데
만원이라고 해서 만원같이 입금했거든요
혹시 거기서 도착하고나서도 또 비용을 달라는건아닌가요? -
기사들이 픽업 비용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아예 미리 지불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비용을 중복으로 요청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kath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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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와얀)이 분명히 $7 이라고 했었으니 제가 얘기해서 환불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