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8월초 쇼핑 물품과 제구 구입한 가격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크롤 압박 쪼~금 있슴다~~



다양한 슈퍼 쇼핑품목입니다. 주로 마타하리 1층과 누사두아 발리콜렉션 마켓, 써클케이에서 샀습니다.
다들 추천해 주신 GSK사의 센소다인치약 각17500루피 (강한맛 좋아하시면 레드칼라추천임다)
룰루르팩 (왼쪽 노란색) 33000루피 (마타하리에 꽤 여러종류있어요)
향 좋은 시트라 바디로션 대략7000루피  그외 도브, 클린앤클리어 클린징 대략6000루피 (작은사이즈)
이번 여행동안 가장 많이 먹은 나시고렝 소스와 인도커리 소스 팩 (가격 그세 까먹었네요 대략10000루피)



여러번 발리여행중 이번엔 이넘들과 나무로짠 흔하디 흔한 식탁매트에 관심이 가더라구요..ㅋ
길가다 많이 볼수있는 인테리어 용 유리그릇입니다. 우붓에서 사면 쌌을텐데 꾸따에있을때 급관심이 가서
쪼금 비싼 개당40000루피에 샀어요..와이어장식대 개당5000루피에 가져가랬는데 안산게 약간 후회가 되네요..



고냥이는 갈때마다 사는데 선물로 주면 너무나 좋아라해서 이번에서 샀습니다.
샵오픈하는 친구위해 웰컴고냥이 각 25000루피 30000루피  캘린더고냥이 각 12000루피 3000루피
우붓시장서 흥정하면 더 싸게 가능합니다. 저는 발리떠나기전에 전부 마타하리서 사느라 조금 더 나왔어요.



THONG 사랑하는 저는 갈때마다 두어개 삽니다. 호~ 꽃달린 조리는 우붓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아자씨 25000원부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개당30000루피에 구입했고요..나름 이뿌고 편합니다
보라색 조리는 이미 외국서 유명한 브라질 dupe제품입니다. 쿠션감 좋고 편안하고 색상다양해요.
129000루피로 꾸따 하드락리조트 앞 매장외 여러곳있습니다.



이것역시 길거리에 널린 옷이져~~^^ 많은 만큼 다 이유가 있는거같아요...완전 시원합니다.
저는 가서 이거 사서 입으려고 옷도 많이 안가져갔어요... 우붓시장에서 샀는데 3장 합쳐 110000루피줬습니다.
아주머니 모닝프라이스라며 얘기했지만 그들의 그 애절한 눈빛보면 더이상 깎기 싫어집니다.



오홋홋...이번 여행 야심작입니다. 우붓-> 꾸따 -> 누사두아, 베노아의 여행코스 중 베노아 길에서 이 옷이
쇼윈도에 걸린거보고 당장 질렀습니다. 근데 꾸따랑 스미냑에도 샵이 있는거같습니다.
브랜드이름 hot summer nights이고 480000루피입니다. 왠만한 이집 드레스가격입니다.
정말 샤방샤방 이뿐 옷이 넘넘 많은 집으로 샬랄라스탈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엄마의 부탁으로 산 쿠션커버입니다. 개당 20000루피로 작년에도 이 가격으로 샀다니까 그렇게 해줬습니다. 길거리샵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질른 나무 매트와 휴지케이스..우붓시장에서 매트4개와 휴지케이스 합쳐 150000루피줬습니다.
조심할건 휴지케이스 확인차 여는데 바퀴벌레가 튀어나와 깜짝 놀랐다는..아주머니왈 나무가 달아서 바퀴가 많이 붙는
다니 이런제품 시장에서 보실땐 조금 조심하시는게 덜 놀랍니다.




헥...마지막으로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지른 찰스 앤 키스 제품들입니다.
예전 가루다항공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 이젠 꼭 싱가폴항공 이용하는데 이번엔 공항 찰스 앤 키스에 물건들이 좀 많이
풀렸더라고요....백, 슈즈 모두 각 싱달러 대략35불정도 입니다.

참고로, 창이공항에서 비첸향 육포, 왓슨에서 포차이필 소화제등도 많이 쇼핑하는 품목입니다.
혹시나 7D 망고 보이시면 이것도 강추 간식입니다.

이상 제 쇼핑목록이었고 가격은 영수증이 없어서 대략 가격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