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리 뽀삐스1에 숙소 묶고 있습니다. 온지는 7일쯤되었네요 2쨌날 부터 렌탈해서 탔는데
첫날 형님 헬멧착용 난 뒤에 미착용해서 바로 경찰한테 잡혀서 200,000루피아 주고 200미터 가다 또 잡혀서 100,000루피아
주고 어의 없이 100,000루피아 주고 샀습니다 ㅋ 이틀 아침에 둘이 타고 돌아 다니다가 또 잡혔는데 두명 타서 비틀비틀거린다고 또 잡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싸게 해서 50,000루피아 정도에 합의 보고  바로 오토바이 한대 더 빌렸죠  그러니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 역시 한국사람 봉인가봐요  첨이니깐 몰랐던거죠 ㅋ 그담음날 새벽 12시쯤 바람쐬러 혼자 돌다고 일방통행인지 모르고 가다가 경찰한테 또 잡혔습니다 그때는 도망갔죠  안잡더라구 4쨌날에 니코발리 놀러간다고 형님하고 타고 가다가 누사두아 거리에서 경찰이 정지선 넘었다고 어디로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가니 한적한 곳에서 돈을 또 요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형님이 모르겠다고 덴파사르가자고 하니깐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발리를 적응하고 있습니다.ㅋㅋ
영어를 모르니깐 이렇게 당하는것 같기도하고 ㅋㅋ
그리고 주유소 갈때는 엔꼬상태에서 가면 20,000루피아 안나오니깐 계기판 돈 올라가는거 주의 해서 보시구요
안보면 눈탱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