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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제 친구와 저 모두 여자입니다.
이렇게 서문부터 저의 성별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꾸따스퀘어의 엠비언트(?)샵 맛사지사들 정말 별로에요.
실력도 형편없지만...
발리남자 특유의 찝적거림을 아주 넘어서더군요.
1시간 발맛사지 받는 내내 불쾌해 죽는줄 알았어요.
말끝마다 기름기가 줄줄줄...(우엑~ㅋㅋㅋ)
뭐 단호하게 no 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여자끼리 여행온 동양 여자들한테는 다 그러는것 같에요.
뭐 맛사지라도 잘하면.. 괜찮겠지만... 것도 아니구...
발리에서 14일 지내는 동안 가장 가격대비 만족한 맛사지는 사누르 지역의 하디스 1층에 자리잡은 발 맛사지샵이 아닐까
싶네요. ^^

  • bsstyle 2008.08.20 12:55 추천
    전 신케이가 젤 괜차났습니다~

    전신, 발맛사지 모두~~ 가격두 괜찬쿠요~~~

    찍접거림이 시르시다면 엠피쓰리를 들으면서 받는거뚜 괜차나요~~
  • nana1106 2008.08.20 13:00 추천
    칠도 좋아요..^^
  • 하나네 2008.08.20 15:42 추천
    전 인사이드발리에서 소개해준 코지가 좋았습니다..^^
  • songbook 2008.08.21 10:04 추천
    엠비언트가 여러군데인가요?
    저는 꾸따스퀘어쪽은 모르겠고, 르기안쪽 엠비언트에서 받았는데,
    그럭저럭 괜찮았거든요.
    일단,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깔끔하구 분위기도 조용했구요,
    어린소년같은 친구한테 받았는데, 아주 조용하고 성실하게 잘 해줬어요.
    단지 제 마음이 좀 미안한것 빼고는요..
    가격은 비싼편도 싼편도 아닌 중간정도라고 생각되었구요.
  • pooha3 2008.08.22 15:36 추천
    좀더 알아보고 갈껄 그랬어요. 내년에 다시갈땐~~ 님들 정보를 참고하겠습니다.
    아~~ 발리 너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