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에는 대부분 고급호텔에 대한 소개 내지 리뷰가 있습니다만, 저가숙소는 소개되지 않은 것 같아 저가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Rasa Sayang Beach Inn을 소개합니다. 누사두아 탄중버노아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꽤 오래된 호텔이지만 20개 방중 15개를 지난 3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수리하여 묵을만합니다.
15개 방은 에어콘, TV, 냉장고, 온수샤워, 아침식사(토스트, 과일, 커피&차 방앞 베란다로 배달)=20만루피아
5개 방은 아직 수리하지 않은 방으로 에어콘대신 천정선풍기=15만루피아
***12월 28일부터 1월5일까지는 5만루피아 추가됩니다.

그랜드미라지호텔과 노보텔버노아호텔 중간에 있으며, 바다와 직선거리 20미터, 돌아서 걸어가면 60미터입니다. 발리서프 누사두아지도에 이 숙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