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류 작업이 진행중으로 지역별 분류가 되지 않은 게시물이 많습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2월말에 엄마랑 이모둘이랑 발리여행 갔다왔슴다..이모들은 4박6일 엄마랑 저는 20일...
이모들과의 일정중 뽀삐스에 2박 있다가 우붓에 1박하고...마지막날..다같이 빈땅을 마시며 수다를 떨려는 생각에 콘도형식의 꾸따 타운하우스를 잡았는데요...
가격은 여기 있는 것보다 마니 올랐더군용.. 화장실2개 있는 투베드룸 디럭스가 690,000루피에 21프로 세금이 붙어,,,834,900루피..절대 네고 안해줍니다...
첨 뽀삐스에 있는 이틀동안 미리 방을 살펴보고 마지막날 밤을 슈페리어(화장실하나 방2)로 예약금40만루피 걸구 예약을 해놧지요... 깨끗해보이고....시설도 좋아서 기대가 만빵~~~
마지막날 밤...우붓에서 출발해 따사롯,울루와뜨,짐바란을 들려....가니...밤9시 정도 되더군용...
전에 보여준 방은 일층 수영장 옆이었는데...하나밖에 안남았다는 슈페리어는 에레베이터도 없는 3층 코너
길가에 시끄럽구 수영장 가기도 힘들어서....흑흑....
방을 좀 바꿀수 있나 했더니....바로 수영장 앞 디럭스를 보여주길래....좀 더 쓰지 뭐 하는 심정으로....
다시 짐을 낑낑 3층에서 1층으로 옮겼답니다...'
무지무지 피곤한 상태고 전 넘어져서 발을 삔 최악의 상태....
다행인지 불행인지...제가 쓴 방은 그닥 이상이 없었는데...아주 깨끗한 청소 상태는 아니었음.....
이모들이 쓴 마스터베드룸엔 들어가자마자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 시체가 두마리 누워있고....화장실엔...먼지투성과 퀘퀘한 x냄새가 진동을.....
문젠,그당시 전 몰랐던거요....이모들이...연세도 있으신데...뭐라하면 또 제가 방옮기고 그럴것을 걱정하셔......몰래...두분이서 30분동안 뜨거운물루 화장실 청소을 하시고.....바퀴시체를 변기에 버리는등 증거 인멸을 하셨답니당...
전 것두 모르고 밤수영을 즐긴다고 수영장에 있었으니...헉....
밤에 정신차리고 보니 거실 바닥도 넘 드러워 맨발로 있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수다떨다보니...살아있는 바퀴가 돌아다니더군용....저...벌레 포비아 입니다.....
그땐 새벽1시 나가보니 리셉션은 다 퇴근하고 영어 안되는 가드하나만 있더군여..방을 바꿀수도....청소를 해달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
흐흑....다들 거실에 옹기종기 앉아...3시까지 버티다,,,잠이 들었는데 한밤에 스텐드를 켤려고 손을 뼈치니 팔위로 커다란 바퀴가 기어올라오고....다시 잠을 청하니 몸위로 기어 오르고...
악몽의 하루 밤....이모들한테 어찌나 미안한지...진작 청소문제부터 말씀해주셨음.....처리했을텐데....
그제서야 첨 들어왓을때부터...바퀴들이 있었다고 말씀...
아침에는 이무기인지 지네인지 시체 등등의 벌레들의 천국을........실감했지요~~~~
저 주로 발리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라 저가에 많이 묵습니다...한두어마리 정도는 넘어갈 수도 있었졍...발리타인...뉴아레나나 페소나,,등등...주로 묶는데...반값두 안하는 곳들에서도 바퀴 못보고 바닥 깔끔 합니당...
제 입장으론 거금 쓴 숙소에서....이론 일이~~~흑흑
한잠을 못자고 아침에 메니저한테 애기하니....뭐 어쩌라구??? 이론.....
호주인 주인이라는 사람을 기둘려 11시에 만났습다....
그이 왈~~~여긴 발리다...바퀴벌레는 니가 인정해야 한다....
청소는??? 뭐...체크해보겠다~~~
방과 화장실은 이미 이모들이 청소해서 증거 인멸이나 다행히 거실에 누워있는 왕바퀴두어마리와 지네등등과 시멘트 부스러기....등등을 보여주니...좀 심했네...우리 직원이 일을 잘 안했네...엇그제 청소했는데 왜 그러지??? 라는 말만 남기고....
어쩌라고~~~~말만 합디다....
알고보니....타운하우스가 임대도 하지만 분양을 하더군요..
저희방은 이미 다른 이한테...분양이 되서 리모델링중이던 방...
한~~~~동안 나가지 않은 방이라...말로 방역을 며칠전에 해서 벌레들이 난리를 친거구 청소도 한지 한?~~~~참 되었다는군용...
그런 방을 왜 준거냐고~~~
가구며 전체 분위기가 좋아보이고 피곤한 상태라 꼼꼼히 체크...를 못한 거졍....그렇게 드럽다곤 상상도 못한거졍...저희가 죽을 죄를 진건가요??
저흰 그렇게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답니다...나갈때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미리낸 예약금40만 루피에 체크아웃시 43만 어쩌구를 내라더군요.....
꼴닥샌것두 분한데....오전 내내 일정 날린것두 분한데....
심정으론 미리 낸 40만루피를 돌려받고 손해배상까지 하고 싶었지먼....이모들은 컴프레인하는 저를 보며 불편해 하시길래....
그냥 웃으며 니들뗌에 불편했으니 잔금 43만 루피는 못준다 라고 했죠...
메니저는 사장한테 물어본데고 사장은 니들이 일 잘 못했으니 알아서 해라...호주사장은 잘못없다며 발리사람들한테 떠밀고...
그들도 좀 심했다 느꼈는지 그냥 가라고 하더군용....X씹은 표정으로....
흑....결국 이모들의 발리의 마지막밤....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남겨 드렸답니당...
지금 생각해도 분하네....
님들 같음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이런 경험이 없어서 당황스럽더군용..
프러스팁하나....
베란다에 앉아 사장를 기달리던중...목격!!!
수영장에 엄청난 양의 가루를 뿌리더군용.....손에 닫는게 위험한지...비닐을 손에 씌우고 가루를 뿌려데던데...
어디든...다 그런거졍???
이모들과의 일정중 뽀삐스에 2박 있다가 우붓에 1박하고...마지막날..다같이 빈땅을 마시며 수다를 떨려는 생각에 콘도형식의 꾸따 타운하우스를 잡았는데요...
가격은 여기 있는 것보다 마니 올랐더군용.. 화장실2개 있는 투베드룸 디럭스가 690,000루피에 21프로 세금이 붙어,,,834,900루피..절대 네고 안해줍니다...
첨 뽀삐스에 있는 이틀동안 미리 방을 살펴보고 마지막날 밤을 슈페리어(화장실하나 방2)로 예약금40만루피 걸구 예약을 해놧지요... 깨끗해보이고....시설도 좋아서 기대가 만빵~~~
마지막날 밤...우붓에서 출발해 따사롯,울루와뜨,짐바란을 들려....가니...밤9시 정도 되더군용...
전에 보여준 방은 일층 수영장 옆이었는데...하나밖에 안남았다는 슈페리어는 에레베이터도 없는 3층 코너
길가에 시끄럽구 수영장 가기도 힘들어서....흑흑....
방을 좀 바꿀수 있나 했더니....바로 수영장 앞 디럭스를 보여주길래....좀 더 쓰지 뭐 하는 심정으로....
다시 짐을 낑낑 3층에서 1층으로 옮겼답니다...'
무지무지 피곤한 상태고 전 넘어져서 발을 삔 최악의 상태....
다행인지 불행인지...제가 쓴 방은 그닥 이상이 없었는데...아주 깨끗한 청소 상태는 아니었음.....
이모들이 쓴 마스터베드룸엔 들어가자마자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 시체가 두마리 누워있고....화장실엔...먼지투성과 퀘퀘한 x냄새가 진동을.....
문젠,그당시 전 몰랐던거요....이모들이...연세도 있으신데...뭐라하면 또 제가 방옮기고 그럴것을 걱정하셔......몰래...두분이서 30분동안 뜨거운물루 화장실 청소을 하시고.....바퀴시체를 변기에 버리는등 증거 인멸을 하셨답니당...
전 것두 모르고 밤수영을 즐긴다고 수영장에 있었으니...헉....
밤에 정신차리고 보니 거실 바닥도 넘 드러워 맨발로 있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수다떨다보니...살아있는 바퀴가 돌아다니더군용....저...벌레 포비아 입니다.....
그땐 새벽1시 나가보니 리셉션은 다 퇴근하고 영어 안되는 가드하나만 있더군여..방을 바꿀수도....청소를 해달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
흐흑....다들 거실에 옹기종기 앉아...3시까지 버티다,,,잠이 들었는데 한밤에 스텐드를 켤려고 손을 뼈치니 팔위로 커다란 바퀴가 기어올라오고....다시 잠을 청하니 몸위로 기어 오르고...
악몽의 하루 밤....이모들한테 어찌나 미안한지...진작 청소문제부터 말씀해주셨음.....처리했을텐데....
그제서야 첨 들어왓을때부터...바퀴들이 있었다고 말씀...
아침에는 이무기인지 지네인지 시체 등등의 벌레들의 천국을........실감했지요~~~~
저 주로 발리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라 저가에 많이 묵습니다...한두어마리 정도는 넘어갈 수도 있었졍...발리타인...뉴아레나나 페소나,,등등...주로 묶는데...반값두 안하는 곳들에서도 바퀴 못보고 바닥 깔끔 합니당...
제 입장으론 거금 쓴 숙소에서....이론 일이~~~흑흑
한잠을 못자고 아침에 메니저한테 애기하니....뭐 어쩌라구??? 이론.....
호주인 주인이라는 사람을 기둘려 11시에 만났습다....
그이 왈~~~여긴 발리다...바퀴벌레는 니가 인정해야 한다....
청소는??? 뭐...체크해보겠다~~~
방과 화장실은 이미 이모들이 청소해서 증거 인멸이나 다행히 거실에 누워있는 왕바퀴두어마리와 지네등등과 시멘트 부스러기....등등을 보여주니...좀 심했네...우리 직원이 일을 잘 안했네...엇그제 청소했는데 왜 그러지??? 라는 말만 남기고....
어쩌라고~~~~말만 합디다....
알고보니....타운하우스가 임대도 하지만 분양을 하더군요..
저희방은 이미 다른 이한테...분양이 되서 리모델링중이던 방...
한~~~~동안 나가지 않은 방이라...말로 방역을 며칠전에 해서 벌레들이 난리를 친거구 청소도 한지 한?~~~~참 되었다는군용...
그런 방을 왜 준거냐고~~~
가구며 전체 분위기가 좋아보이고 피곤한 상태라 꼼꼼히 체크...를 못한 거졍....그렇게 드럽다곤 상상도 못한거졍...저희가 죽을 죄를 진건가요??
저흰 그렇게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답니다...나갈때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미리낸 예약금40만 루피에 체크아웃시 43만 어쩌구를 내라더군요.....
꼴닥샌것두 분한데....오전 내내 일정 날린것두 분한데....
심정으론 미리 낸 40만루피를 돌려받고 손해배상까지 하고 싶었지먼....이모들은 컴프레인하는 저를 보며 불편해 하시길래....
그냥 웃으며 니들뗌에 불편했으니 잔금 43만 루피는 못준다 라고 했죠...
메니저는 사장한테 물어본데고 사장은 니들이 일 잘 못했으니 알아서 해라...호주사장은 잘못없다며 발리사람들한테 떠밀고...
그들도 좀 심했다 느꼈는지 그냥 가라고 하더군용....X씹은 표정으로....
흑....결국 이모들의 발리의 마지막밤....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남겨 드렸답니당...
지금 생각해도 분하네....
님들 같음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이런 경험이 없어서 당황스럽더군용..
프러스팁하나....
베란다에 앉아 사장를 기달리던중...목격!!!
수영장에 엄청난 양의 가루를 뿌리더군용.....손에 닫는게 위험한지...비닐을 손에 씌우고 가루를 뿌려데던데...
어디든...다 그런거졍???
-
구지 예약하지지 말구요..밤늦게 가시지만 않으시다면 여러개방중 골라서 꼼꼼히 체크 하시고 들어가세요...
사실...방 구조나 시설은 사실 좋답니다...
저희가 왕 운이 없었는지도요...
위치는 좋다고 할수는 없어요.좀..걸어다니실건 각오 해야합니다..
뽀삐스1과 2 사이라 길이 좁아 택시가 잘 안들어가요....
꾸따센터 갈때도 르기안까지 걸어야 하고 들어올때도 뽀삐스1맥도날드부터 걷던지...뽀삐스2에서 내려 걷던지...
전 저질 체력이라....이모들 연세도 있으셔....첨 2박을 그 이유로 안했답니다..
왔다 갔다 해야해서리...
마지막날은 드라이버가가 거기까지 데려다 주고 담날 나올 예정이라.....예약 -
뭐 뽀삐스 라인 숙소가 다 그렇지요 페소나 디바 마사인 뉴 아레나 택시기사들이 안으로 들어가기 기피 하구요 해변쪽 좋은 호텔들과는 시설에 차이가 있지요 -
그나마 꾸따 타운 하우스가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편이라 저는 생각 하여 (저는 사실 묶어 보지는 않았음) 친구한테 추천 했는데 좋았다고 하더군요 -
발리 바퀴벌래 무섭죠 -
저도 70000rp짜리 허름한 방에서 손바닦만한 바퀴 벌래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이 -
그래도 다시 가고 싶군요 쌩뚱 ㅋㅋ -
저는 스튜디오 제일 저렴한 방에 지금 있는데 아주 깨끗해요
청소도 하루에 2번도 해주고
벌레도 뭐 본적이 없는뎅 ㅡㅡ; -
머 매미만한 바퀴벌레는 어디든 있는데 단지 언제 내 눈에 걸리느냐...
고것이 문제이지요.
사람사는 곳이면 바퀴는 어디든 존재한다는거... -
어머...전 정말이지 꾸따타운이 정말정말 맘에 들었는데..
deedee님 말씀처럼 청소는 하루에 2번정도 해주구요..
청소해줄때 스텝들도 신발은 현관밖에 벗어두고 들어오더라구요.
요건 저희가 방에 있어서 예의상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줄 알았는데
다른방(빈방) 청소할때도 그렇더라구요..
넘 깨끗해서 저희는 신발은 현관에 나란히 놔두고 3박동안 맨발로 지냈어요..
(아이가 있어서 불청결했으면 당장에 짐쌌을텐데 다행히도..)
게다가 바닥에 베개 여러개두고 바닥에서 뒹굴뒹굴 베개놀이도 했을정도로...
당연히 벌레는 구경도 못했구요.. -
결국 저희가 운이 엄청 없었나 봅니당...
분양되서 청소를 한동안 안한 방을 받은 탓에...
넘넘 드러워서 발바닥이 까매졌었는데....흑흑...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지금 3박을 할 숙소로 꾸따 타운하우스를 가려고 하는데 그런 말씀을 들으니 걱정이 됩니다. 절대 싼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위치가 좋고 깨끗해 보여서 결정한 것인데 말입니다.
그렇잖아도 지금 막 꾸따 타운하우스 홈피에 들어가 예약을 넣으려는 찰나였는데 갑자기 고민스러워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