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써프 정보덕에 행복한 발리 여행을 마치고 와서 감사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숙소는 더라니 4박했습니다- 완전대만족!
하루를 더있게되어 더라니가 풀북이라 멀리 가기도 그렇고해서 옆에 발리라니 하루묵었는데 냄새때문에 토나올뻔했어요..
마사지 - 신케이,코지, 발리라뚜 스마트 갔는데 스마트가 최고입니다 가격은 발마사지 1시간에 60000루피아 이구요
남자한테해달라고하서요 여자보다 휠씬 시원합니다 저두 여기 후기 보고 찾아갔어요 넘감사드려요
신케이(새로생긴 마이룸 지하)- 1시간 발리마사지받음 시원하나 침대깔려있는 타월을 계속 재활용해서 완전 꿉꿉하고
찝찝함- 음침함
코지- 좀 외각에있어 마사지 하나때문에 다른 스케줄에 지장있음
발리라뚜- 1시간30분 단독 룸에서 코스마사지 20%할인쿠폰해도 1인당 80불 신케이에서 받은 코스와 마사지방법동일
받는 환경이 좋을뿐 두번은 안가겠더라 돈 아까워~
스마트- 우선 깨끗,쾌적하다 바디마사지는 옷도 벗어야되고 오일바르면 하루죙일 찝찝 스마트에서 발마사지 어깨,등을
60000루피아 하루의 피로가 다풀렸다 우선 꾸따스퀘어 KFC앞이라 걷다가 덥고힘들고, 밥먹고
배르고 하면 무조건 고고씽!!! 4번이나갔었다 ㅋㅋ까다로운 우리신랑도 제일낫다고 했어요
음식점 - 우선 딴중삐낭을 가시는 분은 제가 꼭 가지말라고 말씀 드리고싶습니다.맛은 물론 있습니다만
바가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후기에서 메뉴판이 없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없습니다
그래서 가격있는 메뉴판을 달라고했는데 게 ,새우가 100g에 18000루피아입니다 이것저것 계산해 보니 한국돈으로
5~6만원 나오겠더군요 두명이서요..관광객용 메뉴판인 모양입니다
혹시 여기후기에서30%디스카운트했다길래 말해보니 안됩답니다
어제 먹은 그멋진 울티모에서도 에피타이저2개 파스타2개 스테이크 L사이즈 2개 하우스와인, 음료
이렇게 다해서 한화로 3만원 안나왔는데 말이죠 그래서 결론은 안먹고 어제 점심때간 밤부코너로 갔습니다
게 스팀보트,게 튀김,왕새우 튀김 2 개 생과일주스2개 배터지게먹고 한화로 17천원 나왔습니다 완죤 뿌듯했죠
어디든 남들이 좋다고 해서 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아니다 싶으면 고민하지 말고 나오세요
저는 블랙 캐넌 커피도 완전 실망했거든요 다방커피보다 더 달고 풍부한향도없고
남편이 나한테 화를 내더군 뒤에 커피빈있는데(스타벅스는 더워요 커피빈으로 가세요) 땡볕에 왜이걸 꼭 여기서
먹어야되냐구 ㅋㅋ 그래서 그이후론 커피빈만갔어요 에어컨빵빵 커피향 죽이고 ㅋㅋ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울티모-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쿠데타-여기도 최곱니다
발리공항 프라다 라운지- 비행기가 새벽3시30이라 시간때울때가없어 샤워, 인터넷, 음료, 다과,
제공되는 프라다라운지에갔습니다인사이드 발리 책 쿠폰이있길래 1인당15불이 10불되던군요
사진만 그럴싸하지만 샤워장은 화장실 옆칸에 변기만없지 샤워기만 달아놓고
하수도는 물이 안내려가 철철넘치고 드럽고 음식도 지저분하고 과일은 말라있고 결국 물만마시고
더 어이없는건 그음식들 새벽 1시넘으니 재활용 하나 봅니다 옮겨담네요....어이없어서...
비행기가3시30인데 2시까지만 한다고 나가랍니다 어이없어서 밖에나가니 공항음식점들
3넘어서 까지 영업하네요 거기나가서 돈주고 깨끗한 음식 시켜먹을껄,,,
쇼핑- 우선 옷은 한두개만 가져가세요 거기에 원피스들이 더예쁘고 쌉니다 저두 원피스3벌 한화로 만원정도 줬어요
흥정은 필수 70% 는 깍아야되는거 아시죠 30%만 주시면 적정가격, 원래 저두원피스 한장에 만원정도이라는것을 깎아서
3장에만원정도에 산거거든요 남편이 흥정 전문이라서 ㅎㅎ 우선 안산다고 고집을꺽지마시고 가는척하면 만사ok 입니다
다만, 폴로샾 이나 정찰제매장은 제외입니다 ^^
후기라는걸 첨적어보는거라 두서없이 적었네요 정말 리얼한 솔직한 후기오니 좋은여행 되시길,,,^^
내사랑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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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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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해요~ 6월에 신행가는데 도움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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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딴중삐낭 메뉴에 가격 원래 없습니다.
메뉴에 따라 우리나라 따지면
-"싯가" 에 따라 가격이 틀려지기때문에 메뉴판에 가격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살아있는 라이브 게,새우 인지 새우도 여러종류(작고,크고,종에 따라)가 있기때문에 위에 적어주신
" 게 ,새우가 100g에 18000루피아입니다 " 가 꼭 바가지 요금이라고 표현 할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방문시 어느정도 다른분들이 적어주신 메뉴가격을 메모해서 가져가시고, 드시는 메뉴에 따라 재료가 라이브인지 kg로 제공되는지 확인해서 드시면 크게 문제없으실듯합니다. -
감사해요~저도 신혼여행 자유일정으로 가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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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3월 20일에 가서 직접보고 말씀드린거지 다른 감정으로 적은것이아니니 오해하시지마세요 정확히 게가 100g18000루피아였고 새우가 100g 16000루피아였습니다 보통 1키로씩 먹고 이것저것시키면 분명히 5~6만원선이였거든요 그리고 나시고랭도 싯가를 따지나요? 모든메뉴가 가격이 없드만...ㅡ.ㅡ;
다른가게들은 시세를 안따져서 그렇게 저렴했을까요? ㅎㅎ
저두 여기서 올려놓은것 안적어 갔겠습니까?
깍을려구도 해봤구요..가서 직접해보세요 그럼..ㅋㅋ
먹을사람은 먹는거구 안먹을사람은 안먹구 그런거지 ..
다만 저두 많은도움을 여기서 얻었기에 다녀오자마자 다른분들께도 도움되고자 하는것이니 오해마시와요 -
딴중삐낭..그래서 저희도 안갈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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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개인기호가 다르기에 딴중삐낭에 대해 뭐라 평가할수는 없지만....
한번도 안 가본 저로써는 가보고 싶네요...그래서 어떻다고 말할수 있으니까요^^
작년 6월에 발리갔을때 먹으러 갔었는데
하필이면 딴중삐낭 바로 앞 도로에 고양이 한마리가 죽어 있는걸
비위약한 제 친구가 발견하고 완전 기겁해서 저까지 끌고 나오는 바람에
못먹었어요...ㅜㅜ
덕분에 제 친구 아직까지 그 '고양이'사건을 두고두고 되풀이 합니다...ㅜㅜ
아무리 맛있어서 유명한 곳이라고 말을 해줘도
절대 제 말을 듣지 않구요...ㅜㅜ
이번에도 까칠한 저희 엄마랑 가는거라 아예 딴중삐낭은 일정에서 빼놓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제가 젤 좋아하는 딴중삐낭에서 실망하셨다니...저도 맘이 아프네요...
저는 딴중삐낭가서 여러가지 시켜먹고도 일인당 많아야 5~7 만 루피아 정도 내고 나왔거든요...
제 주변사람들 모두 아주 만족해 하는 곳이고 발리 갈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입니다...
님처럼 새우는 안시켜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오징어도 그날그날 사온것으로 쓰니까 큰 행사가 있다거나 발리전체 홀리데이 이럴때는 가격이 좀 올라가더라구요...그래봤자 한국돈으로 한접시에 500원~1000원 정도 차이나니까 별 상관없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전....여전히 딴중삐낭 강.추.입니다... -
저는 발리 갈때 마다 한번씩 꼭 들리는 곳인데..
새우나 랍스터 같은 거 시켜 먹을때는 꼭 kg당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 보고 흥정 한다음 시켜 먹었습니다..가끔은 직원들끼리 말하는 가격이 다를때가 있더군요..
그래도 미리 흥정 하고 깎은 다음 주문하니 별 문제는 없었지요..
보통 살아 있는 랍스터 1Kg, 새우 한접시, 깡꿍 한접시, 밥, 생선 한마리, 다른 반찬 한가지, 빈땅 큰거 두어병, 아보가도 주스...이렇게 시키면 37만 루피 정도 나오더군요.. 랍스터 가격이 1kg에 25-28만 루피였으니...그것 빼면 나머지 새우나 생선 밥 맥주 음료가 10만 루피 선에서 해결 된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저도 다른 밥이나 깡꿍 그런건 가격도 모르고 시켰네요^^;
그래도 살아있는 탱탱한 랍스터 살 때문에 한번씩은 꼭 갑니다..ㅎㅎㅎ -
저도 님과 느낀바가 비슷했어요..
언제부터 가격이 달라지더라구요..양도 조금씩 작아지고요..
제가 추천한 친구들이 가서 먹어보고는 소문보다 양이 너무 작고 가격은 싸지않다고 조금 의아해했었죠..
아마 유명해 지니까 그 사장님 마음이 쬐끔 강팍해 지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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