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zu
Lv.3
2009.06.01 11:35
댓글:8 조회:6,736
5월 5일 - 10일 까지 발리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많은 분들께 도움 받아서 저도 도움 되는 글 남길려고 했는데
오자마자 해외 출장을 가버려서.. =___=
늦게 나마 두서없이 참고될만한 글 남겨봅니다.
1. 일정 잡기에 대한 참고
발리... 무척 더운 나라입니다. 5월 5일 떠나기전에 발리에 계신분들이 최근 좀 선선해졌다고 하셔서
그런가 하고 갔는데 더운건 -___-
몇몇 다른 나라보다 더 덥다고 느낀건 저뿐만이 아닌듯했습니다. 일행이 4명이었는데 전부 더위에 헥헥...
일정 짜놓고 오전부터 돌아다녔는데 거의 매일 한 2-3시되서는 호텔 수영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일정 잡으실때 점심시간에 너무 무리 마시고, 넉넉히 잡으시길 바랍니다.
푹쉬고 호텔 수영장등에서 좀 놀다가 오후 되서 천천히 다니심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오전부터 룰루랄라
다니다간 한 3시되면 완전 방전 됩니다. 쩝
2. 너무 큰 기대감은 ...
워낙 좋은글들 많이 보다보니 처음 가시는 분들 넘 많이 기대 하시게 되죠. 저역시도 그런편이였고요.
너무 큰 기대감은 안가지시고 편안히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꾸따시내나 스미냑,르기안 등등 시내 돌아 다니면서 실망감이 무척 컸습니다.
상상하던 발리와는 많이 틀린 느낌이라서요.
우붓역시 하루 현지 가이드분 의 안내로 다녀왔습니다만 더위와 거기서 거기인 -___- 상점들을 보며
기대한게 너무 컸나 싶었습니다. 이리저리 일도 있어서 제대로 구경하기 힘든 상황이긴 했습니다만
너무 우붓에 대한 기대가 컸나 싶기도 하고요... 우붓은 그냥 편안히 휴식을 취하러 다녀와야 좋을듯
합니다. 당일치기로는 더위에 싸우다가 쇼핑만 하다가 오게 되는듯 ...
이리저리 실망한 점도 있지만 좋은 기억이 많기에 물론 발리 여행은 추천합니다.
3. 쇼핑 - 바가지 & 흥정
가시면 이리저리 쇼핑을 하게 되는데 바가지도 조심해야 하지만 너무 깎으려다가 살것 못사는
일이 벌어지게 넘 신경쓰시면 여행이 머리 아파집니다.
저의 경우는 장신구를 사려고 한 가게 들렸는데 많이 사려고 해도 별로 안깍아주더군요. 그래서 됐다고
나와서 다른가게 가니까 처음 부르는 가격이 저희가 깍으려던 가격이었습니다 -___-
편차가 크죠..
하지만 어느정도 몇가게 들려서 대충 가격알았으면 너무 깍으려 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깍으려다가 결국엔 아에 못사는 사태가 일어난다는...
결국엔 옷을 사려고 했는데 못사서 나중에 까르프에서 사게 되는 일까지...ㅎㅎ
4. 맛있는 레스토랑 들
역시나 추천하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맛난것도 많이먹어보고, 해외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도 식사를 꽤 해본터라 나름 입은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음식에 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없이 만족했습니다.
울티모 - 최고였습니다. 가격대비 이만한 이태리 레스토랑 별로 찾아보기 힘들정도네요.
예약하고 저녁 8시즈음 들렸었는데 입구쪽보다는 안쪽에 오픈된 공간이 더 좋더군요. 연주도 하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4인이 맥주랑 음료수 적당히 마시고 배부를정도로 음식 주문했는데
한 7만원에서 해결되더군요. 이정도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면 서울이라면 한 20만원이상 충분히 들
분위기입니다. 참고로 메뉴들의 양이 조금 적은 편입니다. 충분히 주문 하시길 ^^
루머스 - 이리저리 사정으로 같이간 커플과 못가고 두명이서 갔습니다. 8시전에 도착해서 예약없이
안내받았습니다.(보통 발리 레스토랑은 8시부터 피크더군요. 6,7시는 이른듯..)
역시나 소문대로 만원도 안하는 립, 스테이크류... 역시나 꼬옥 추천합니다.
밤부코너 - 좀 지저분하고 정신없고 한것 빼고는 함 가볼만합니다. 가격이 무척 싸긴 한데
유명한 생선 튀김플레이트인가 그것은 별로더군요. 여튼 수박주스 한잔에 700-800백원 하는거에
감동먹긴 했습니다.
너티 누리스 와룽 -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정신없이 갔던 누리스와룽. 덥고 좀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립도 아주 맛있었고, 의외로 미고랭이 맛나더군요.
네카 박물관 가시는 분은 함 들려시길 바랍니다. 참 네카박물관은 박물관 안보다는 밖에서 경치보는것이
더 멋지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누리스와룽이 분점이 생긴듯합니다. 누리스 와룽에서 조금 내려가면 시설도 좋고 냉방잘되는
곳이 있다는군요. 현지 가이드분이 거기도 누리스 와룽이라고 하는 것 보니 맞는듯..
블랙캐년 커피하우스 - 왜 블랙캐년 꼬옥 가보라고 하시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디스커버리 몰갔다가 꼭 한번은 들려보시길.. 커피는 무조건 블랙이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않으면
누구나 만족할 맛입니다. 못잊을 커피맛이죠. 낮시간에 돌아다니다가 힘드시면 들려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해변 바라보는 즐거움 잊지마시길.
쿠테타 - 차, 오토바이 연기나는 시내 길만 다니다가 일몰보려고 여친과 함께 들린 쿠테타.
왜들 여기 일몰이 최고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멋진 분위기에서 빈땅 맥주 마시면서 바라보는
일몰.. 수많은 서퍼들로 인해 해지는 바닷가에 멋진 조화를 이루며 이곳이 발리구나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여친이 여기와서야 이제야 발리 온것 같다고 할정도였으니 =___=
가격은 물가 생각하면 좀 많이 비싼편이지만 꼬옥 들릴만한 곳입니다.
5. 숙소
이번 여행은 올시즌즈 호텔 + 아야나리조트(리츠칼튼) 에서 묵었습니다.
올시즌즈 호텔은 가격대비 최고인듯 합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방 컨디션,나름 먹을만한 아침 부페,
깨끗한 수영장등등 10만원도 안하는 숙소치고는 너무 좋다는 생각해봅니다.
(만일에 불만족 스럽다고 생각되던분은 가격 생각해보면 이해하실듯합니다. 그가격에 넘 바라면
곤란하죠.ㅎㅎ) 아마 나중에 발리를 한번 더 다녀온다면 이곳에 다시 숙박할듯합니다.
아야나 리조트(리츠칼튼)
(글이 길어지네요. 아야나 리조트에 관한 부분은 글을 따로 빼서 올리겠습니다)
6. 마사지
스마트(발마사지) - 이곳에서 추천 글 보고 찾아갔습니다. 아주 괜찮네요. 추천합니다.
프란지파니 에스테틱 (마사지) - 일본쪽 사이트에 추천해서 다녀왔습니다. 5시간? 정도의 긴 코스를 받았습니다.
좋긴 한데 넘 길더군요. 지칩니다 -___- 중간에 생과일 음료도 주고,식사도 하고,플라워배쓰도 하도 별걸 다 했습니다만
좀 긴게 흠...
영어와 일본어가 통하고 일본인 직원까지 있고 대부분 일본어가 다 통합니다. 아무래도 손님도 대부분 일본
분들이고요. 국내에도 검색해보니 예약 센터도 있고 홈페이지에 한글로도 설명되어있는 것으로 봐선
점점 한국분들도 다녀가시는 분이 생길듯 하네요.
역시나 일본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좋고 깔끔합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5시간 전신에 벼래별걸 다하고도 음료에 식사에 108달라면... 뭐... 신혼여행가면 함 해볼만한듯.
7.기타
대한항공 비행기가 3시 10분 출발이라 호텔에서 1시 반에 나왔는데도 가서 꽤나 기다렸습니다.
심하게 널널 하더군요. 이시간대에 가시는 분은 그리 맘 급해서 빨리 공항 안나가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발리 도착할때는 재빨리 나오시길.. 인플루엔자 때문에 소독하는 절차가 중간에 있어
무지 밀립니다.
나름 까르프 괜찮습니다. 두번이나 갔네요. 지인들 간단한 선물과 거기 있을때 필요한것들,
과일들은 거기서 다 샀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몇몇 팁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기타에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많은 도움 받아서 고마웠고 저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좋겠네요.
물어보실것 있으면 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가기전에 많은 분들께 도움 받아서 저도 도움 되는 글 남길려고 했는데
오자마자 해외 출장을 가버려서.. =___=
늦게 나마 두서없이 참고될만한 글 남겨봅니다.
1. 일정 잡기에 대한 참고
발리... 무척 더운 나라입니다. 5월 5일 떠나기전에 발리에 계신분들이 최근 좀 선선해졌다고 하셔서
그런가 하고 갔는데 더운건 -___-
몇몇 다른 나라보다 더 덥다고 느낀건 저뿐만이 아닌듯했습니다. 일행이 4명이었는데 전부 더위에 헥헥...
일정 짜놓고 오전부터 돌아다녔는데 거의 매일 한 2-3시되서는 호텔 수영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일정 잡으실때 점심시간에 너무 무리 마시고, 넉넉히 잡으시길 바랍니다.
푹쉬고 호텔 수영장등에서 좀 놀다가 오후 되서 천천히 다니심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오전부터 룰루랄라
다니다간 한 3시되면 완전 방전 됩니다. 쩝
2. 너무 큰 기대감은 ...
워낙 좋은글들 많이 보다보니 처음 가시는 분들 넘 많이 기대 하시게 되죠. 저역시도 그런편이였고요.
너무 큰 기대감은 안가지시고 편안히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꾸따시내나 스미냑,르기안 등등 시내 돌아 다니면서 실망감이 무척 컸습니다.
상상하던 발리와는 많이 틀린 느낌이라서요.
우붓역시 하루 현지 가이드분 의 안내로 다녀왔습니다만 더위와 거기서 거기인 -___- 상점들을 보며
기대한게 너무 컸나 싶었습니다. 이리저리 일도 있어서 제대로 구경하기 힘든 상황이긴 했습니다만
너무 우붓에 대한 기대가 컸나 싶기도 하고요... 우붓은 그냥 편안히 휴식을 취하러 다녀와야 좋을듯
합니다. 당일치기로는 더위에 싸우다가 쇼핑만 하다가 오게 되는듯 ...
이리저리 실망한 점도 있지만 좋은 기억이 많기에 물론 발리 여행은 추천합니다.
3. 쇼핑 - 바가지 & 흥정
가시면 이리저리 쇼핑을 하게 되는데 바가지도 조심해야 하지만 너무 깎으려다가 살것 못사는
일이 벌어지게 넘 신경쓰시면 여행이 머리 아파집니다.
저의 경우는 장신구를 사려고 한 가게 들렸는데 많이 사려고 해도 별로 안깍아주더군요. 그래서 됐다고
나와서 다른가게 가니까 처음 부르는 가격이 저희가 깍으려던 가격이었습니다 -___-
편차가 크죠..
하지만 어느정도 몇가게 들려서 대충 가격알았으면 너무 깍으려 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깍으려다가 결국엔 아에 못사는 사태가 일어난다는...
결국엔 옷을 사려고 했는데 못사서 나중에 까르프에서 사게 되는 일까지...ㅎㅎ
4. 맛있는 레스토랑 들
역시나 추천하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맛난것도 많이먹어보고, 해외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도 식사를 꽤 해본터라 나름 입은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음식에 대해서는 두말 할 필요없이 만족했습니다.
울티모 - 최고였습니다. 가격대비 이만한 이태리 레스토랑 별로 찾아보기 힘들정도네요.
예약하고 저녁 8시즈음 들렸었는데 입구쪽보다는 안쪽에 오픈된 공간이 더 좋더군요. 연주도 하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4인이 맥주랑 음료수 적당히 마시고 배부를정도로 음식 주문했는데
한 7만원에서 해결되더군요. 이정도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면 서울이라면 한 20만원이상 충분히 들
분위기입니다. 참고로 메뉴들의 양이 조금 적은 편입니다. 충분히 주문 하시길 ^^
루머스 - 이리저리 사정으로 같이간 커플과 못가고 두명이서 갔습니다. 8시전에 도착해서 예약없이
안내받았습니다.(보통 발리 레스토랑은 8시부터 피크더군요. 6,7시는 이른듯..)
역시나 소문대로 만원도 안하는 립, 스테이크류... 역시나 꼬옥 추천합니다.
밤부코너 - 좀 지저분하고 정신없고 한것 빼고는 함 가볼만합니다. 가격이 무척 싸긴 한데
유명한 생선 튀김플레이트인가 그것은 별로더군요. 여튼 수박주스 한잔에 700-800백원 하는거에
감동먹긴 했습니다.
너티 누리스 와룽 -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정신없이 갔던 누리스와룽. 덥고 좀 지저분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립도 아주 맛있었고, 의외로 미고랭이 맛나더군요.
네카 박물관 가시는 분은 함 들려시길 바랍니다. 참 네카박물관은 박물관 안보다는 밖에서 경치보는것이
더 멋지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누리스와룽이 분점이 생긴듯합니다. 누리스 와룽에서 조금 내려가면 시설도 좋고 냉방잘되는
곳이 있다는군요. 현지 가이드분이 거기도 누리스 와룽이라고 하는 것 보니 맞는듯..
블랙캐년 커피하우스 - 왜 블랙캐년 꼬옥 가보라고 하시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맛있습니다.
디스커버리 몰갔다가 꼭 한번은 들려보시길.. 커피는 무조건 블랙이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않으면
누구나 만족할 맛입니다. 못잊을 커피맛이죠. 낮시간에 돌아다니다가 힘드시면 들려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해변 바라보는 즐거움 잊지마시길.
쿠테타 - 차, 오토바이 연기나는 시내 길만 다니다가 일몰보려고 여친과 함께 들린 쿠테타.
왜들 여기 일몰이 최고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멋진 분위기에서 빈땅 맥주 마시면서 바라보는
일몰.. 수많은 서퍼들로 인해 해지는 바닷가에 멋진 조화를 이루며 이곳이 발리구나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여친이 여기와서야 이제야 발리 온것 같다고 할정도였으니 =___=
가격은 물가 생각하면 좀 많이 비싼편이지만 꼬옥 들릴만한 곳입니다.
5. 숙소
이번 여행은 올시즌즈 호텔 + 아야나리조트(리츠칼튼) 에서 묵었습니다.
올시즌즈 호텔은 가격대비 최고인듯 합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방 컨디션,나름 먹을만한 아침 부페,
깨끗한 수영장등등 10만원도 안하는 숙소치고는 너무 좋다는 생각해봅니다.
(만일에 불만족 스럽다고 생각되던분은 가격 생각해보면 이해하실듯합니다. 그가격에 넘 바라면
곤란하죠.ㅎㅎ) 아마 나중에 발리를 한번 더 다녀온다면 이곳에 다시 숙박할듯합니다.
아야나 리조트(리츠칼튼)
(글이 길어지네요. 아야나 리조트에 관한 부분은 글을 따로 빼서 올리겠습니다)
6. 마사지
스마트(발마사지) - 이곳에서 추천 글 보고 찾아갔습니다. 아주 괜찮네요. 추천합니다.
프란지파니 에스테틱 (마사지) - 일본쪽 사이트에 추천해서 다녀왔습니다. 5시간? 정도의 긴 코스를 받았습니다.
좋긴 한데 넘 길더군요. 지칩니다 -___- 중간에 생과일 음료도 주고,식사도 하고,플라워배쓰도 하도 별걸 다 했습니다만
좀 긴게 흠...
영어와 일본어가 통하고 일본인 직원까지 있고 대부분 일본어가 다 통합니다. 아무래도 손님도 대부분 일본
분들이고요. 국내에도 검색해보니 예약 센터도 있고 홈페이지에 한글로도 설명되어있는 것으로 봐선
점점 한국분들도 다녀가시는 분이 생길듯 하네요.
역시나 일본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좋고 깔끔합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5시간 전신에 벼래별걸 다하고도 음료에 식사에 108달라면... 뭐... 신혼여행가면 함 해볼만한듯.
7.기타
대한항공 비행기가 3시 10분 출발이라 호텔에서 1시 반에 나왔는데도 가서 꽤나 기다렸습니다.
심하게 널널 하더군요. 이시간대에 가시는 분은 그리 맘 급해서 빨리 공항 안나가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발리 도착할때는 재빨리 나오시길.. 인플루엔자 때문에 소독하는 절차가 중간에 있어
무지 밀립니다.
나름 까르프 괜찮습니다. 두번이나 갔네요. 지인들 간단한 선물과 거기 있을때 필요한것들,
과일들은 거기서 다 샀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몇몇 팁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기타에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많은 도움 받아서 고마웠고 저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좋겠네요.
물어보실것 있으면 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
음,저는 7월에 가게 되는 데요. 서로 다른 곳에서 가서 만나는 지라,
불가피하게 공항에서 4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 입니다.
인터네셔널 공항 안에서 모 시간 때울 거는 없나요?
최신의 기록을 남기셔서 질문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아야나 리조트리뷰좀 부탁드려요. 7월초에 갈거라서요.^^
-
공항 출국장에는 심사하고 면세점 구경하거나 커피점 같은데서 시간
보내시면 되는데,
입국장에서는 별 할것 없어 보이던데요. ^^
아야나 리조트는 좀있다가 올리겠습니다. -
아참 글에 빼먹은것이 마지막 비행기까지 공항택시 한다고 결국엔
글이 올라왔습니다만,
저도 확인했습니다. 12시 정도 도착했는데 심사받고 하니 1시정도에나
나왔습니다. 그때도 공항택시 티켓창구 열려있군요.
티켓샀고요. 그런데...
택시가 저쪽안쪽에 있다고 따라오라고 해서 갔는데 그사람이
기산줄 알았더니 안내해주는사람 -___- 기산줄알구 짐하나
맡겼는데 팁을 달라고 하네요.
공항내리면 공항직원같은 사람 주의하라고 해서 무척 주의했는데
다른곳에서 코베였습니다 쩝...
참고하시길 -
좋은정보 감사해요.
프란지파니 에스테틱 사이트좀 알 수 있을까요. -
일일이 후기 쓰는거 만만치 않은 일인데 자세히 써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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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도움 받아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