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주일간 발리에 갔었는데,
저렴한 마사지로 인기 있다던 칠,
발 마사지 1시간에 16달러예요
7만 루피아라고 알고 갔었는데 가격보고 허걱!
1달러 1300원이니 2만원은 되는데
외국인용 가격이 따로 있는건지
달러로 된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직업이 잡지 기자인터라
국내 해외 여러군데에서 마사지를 많이 받아 봤는데
발리에서는 발 마사지 정도 받는 것이 좋은 듯.
발리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곳에서 1시간 전신 마사지 받으려면 최소한 대략 3-5만원 정도인데
요즘에는 압구정에도 그 가격에 괜찮은 마사지 샾 많이 있답니다.
2년 전에 발리 갔을때는 정말 싸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물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달러 환율이 안 좋으니 그 영향도 있구요.
그래도 풀빌라나 좋은 숙소, 그 가격에 지낼 수 있는 곳은 발리 밖에 없으니
다음 휴가때도 또 갈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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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메나리도 인상된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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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자리메나리 모두 받아보고픈 마사지샵 1순위였는데...
안타깝네용..ㅠㅠ -
압구정 맛사지샵 이름이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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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메나리는 작년부터 올랐어요...^^;;...
30만루피아...
더 올랐으면 저는 안갈 것 같습니다...ㅋㅋㅋ...
칠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그렇게 저렴하다고 여기지는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칠에서 스미냑메인로드 방향의 슈트라는 곳이 있는데요....이곳이 발맛사지가 괜찮습니다...가격도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해도 1만원이내입니다...90분이... -
정말 많이 비싸네요...
요번주 토욜날 출발하는데 매일 마사지 받으려고했는데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
oh 저도 궁금.. 그 가격에 할 수 있다면 바로 고고싱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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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달러 가격 다 올랐더군요~
전반적으로 발리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번 여행은 어쩐지 머니 걱정이..ㅎㅎㅎ -
저도 궁금..엄마 모시고 달려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