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품은 우붓시장에서 만원정도에 산 이 가방에 뾱뾱이로 칭칭넣어왔습니다.
뜻밖의 비행지연으로 저 짐들 이리저리 끌고 업고 다니느라 다녀와서 바로 감기몸살에
병원신세졌어요 ㅡㅜ





 목각인형들을 싼 뾱뾱이는 뜨갈사리에서 하노만쪽 반대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페인트가게 옆즈음으로
자리잡고 있는걸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희도 헤매다가 물어물어 겨우 찾아서 50,000루피만큼 사서
목각싸고 망고-.-;;싸고, 삼발에 간장소스까지 칭칭 싸서 안전하게 왔습니다.












회사 가족에게 절반넘게 뿌리고 남은것들로만 찍어봤습니다.
영수증이 없어 찾는대로 가격 바로 올려드리지요.  모든 쇼핑은 우붓에 있는 빈땅마켓에서 끝냈습니다.







고냥이 인형들은 주로 차차매장과 차차매장에서 도로로 나오면 바로 길건너편으로 보이는
코코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이틀을 돌아보며 우붓시장과 비교해본 결과 우붓시장 너무 터무니없게
가격을 부르고 모냥새도 별로입니다.  냥이 인형들 구입할 분들이시라면 차라리 이 두곳에서 구입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하노만거리에서 쭉쭉 올라오다보면 정확히 어디쯤이라고 말하기가.....
어쨌거나 우붓 운동장으로 꺽는 큰 길이 나옵니다. 그렇게 좌회전으로 천천히 올라오시다보면
우측 아주 이쁜 주방용품들 주전자 찻잔등이 있는 샵도 보실수 있을것이며 그위로 거의
툿막 근처까지 왔다싶으면 KOU 매장이 우측에 보일겁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큰비누는 20,000에서 25,000루피, 작은 사탕비누는 8000루피정도 되었던듯 싶습니다.
선물하기 좋으며 개인적 취향으론 민트티, 레몬글라스,바닐라 향이 좋아 슥슥슥 쓸어왔습니다. ㅎ
아기들 있으신 분들을 위해 베이비용품도 좌측코너에 있네요.
그리고, 우측엔 족욕용 아로마솔트가 있어 그또한 쓸었습니다.-.-;; 30,000루피
바로 아래사진에 보이는 작은 바구니에 그 솔트가 들어 판매합니다.
오렌지,쟈스민,라벤더향이 있고요.


일행4명이 많이도 산지라 샘플좀 줍사 했더니 기꺼이 한쪽에 제작은 짜투리 g으로 판매하는 조각비누 담아가라기에
조금씩 담아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