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경에 예약 없이 갔습니다. 역시나 썬베드쪽은 풀...
하는 수 없이 2층 해변 쪽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동양인은 없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신나는 음악...연인, 대가족, 작업남녀 등 다양한 클래스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2층에서 삼각대로 계속 찍다가 사장인지 매니져인지 한테 두 번이나 경고 받았네요. 삼각대를 영어로 tripod라고 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사장이 서양인인데...여친이 멋있다고 하네요. 헐...
반드시 가세요. 저는 식사는 안하고 칵데일만 두 잔 먹었습니다. 한 잔에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정도...
-
쿠테타 근처에 breeze(?) 라는 곳도 오히려 사람 많지 않고 괜찮아 보였어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확실친 않지만 쿠테타 비슷하게 해 놓은 곳이더군요^^ 썬베드에 자리 없을때 이용해보셔요^^
-
같은곳을 갔는데 사진이 어쩜 이리 다른지....ㅋㅋㅋ
멋지긴 멋지더군요....^^
저희는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자리못잡구 그냥 해변에서 놀았습니다만
멋지긴 멋지더군요 -
썬베드 이제10만원 이상 시켜야 앉을 수 있습니다..저도 며칠전에 갔다가 바뀐 제도?에 깜딱 놀라 또 클럽처럼 바뀌어버린 분위기 놀라 기냥 나왔었습니당.^
-
예. 맞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좀 신나는 분위기 였죠.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