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니 체크인하고 프론트에 환전소 물으니 루머스 앞의 환전소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못찾으면 어쩌나 걱정되어 책의 지도 보여주며 체크해달라고 부탁하니
디시니 명함을 꺼내 뒷쪽에 있는 맵에 표시해주더군요..
일부러 찾아헤메일필요가 없었습니다
루머스 바로앞에(AMC) 라고 써있는 환전소를 찾으면되는데 그 주변엔 그거 하나뿐인것같더라구요~

1달라에 9800 루피아였구요, 다이(?) 위에 하나씩 세어서 놔줍니다.
영수증도 써주구요~
한번은 큰단위돈이 50000루피아밖에 없다고해서 그냥 5만짜리로 바꿨고
다다음부터는 10만짜리로 줬습니다.
두세번씩 세어봤는데 틀림없는금액이였고
그뒤부턴 계속 그곳에만 갔습니다.

환전하고 나오면서 어느 외국인 할아버지 저희에게 영어 하냐고 말을 걸길래 긴장했는데
들어보니 여기 환전소 좋냐고 물어보더군요..인상이 조금 구겨져있었어요..안좋은일 당하셨나 봅니다...^^;;

두번째는 마지막날의 스미냑 빈땅슈퍼앞의 (BMC) 환전소입니다.
사람이 좀 많았구요 번호표받고 대기하다 바꿨습니다.아주 오래 걸리지는 않았구요
환율 1달러에 9860루피아였습니다.역시 영수증 써주고 안전한곳이였어요~여긴 가이드 로버트씨가 추천해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