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mus
Lv.3
2009.08.15 22:42
댓글:5 조회:2,206
발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원숭이 녀석들,,
특히 울루와뚜의 원숭이들은 특훈이라도 받은 듯이
게릴라군처럼 순식간에 여행객을 물건을 훔쳐갑니다
작년에는 큰 원숭이나 가족 단위가 많더니만
올해는 청소년 원숭이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세대 교체가 있었나 봅니다 ^^
소지품 조심하는 거야 당연히 기본으로 갔건만
이번에는 제 신발에 있는 장식품을 가져 갈려는 적극성과 대담성을 갖추고 있더라구요
(발리서 산 파란색 슬리퍼에 빨간 딸기가 있었는데 그게 눈에 띄었나 봅니다 )
암튼 뜨아~~~ 하면서 태권도 발차기도 아닌것이 ㅠㅠ
왼다리를 멋지게 부르르 떨면서 소리를 질러서리 수 많은 관광객 속에서 완죤 X 팔았습니다 ㅋㅋ
늘 하는 얘기지만 울루와뚜 가실때는 소지품 진짜 신경 써서 가세요
작년에 물병 뺃아가서 가기가 뚜껑 열고 원샷하던 넘들입니다^^
특히 울루와뚜의 원숭이들은 특훈이라도 받은 듯이
게릴라군처럼 순식간에 여행객을 물건을 훔쳐갑니다
작년에는 큰 원숭이나 가족 단위가 많더니만
올해는 청소년 원숭이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세대 교체가 있었나 봅니다 ^^
소지품 조심하는 거야 당연히 기본으로 갔건만
이번에는 제 신발에 있는 장식품을 가져 갈려는 적극성과 대담성을 갖추고 있더라구요
(발리서 산 파란색 슬리퍼에 빨간 딸기가 있었는데 그게 눈에 띄었나 봅니다 )
암튼 뜨아~~~ 하면서 태권도 발차기도 아닌것이 ㅠㅠ
왼다리를 멋지게 부르르 떨면서 소리를 질러서리 수 많은 관광객 속에서 완죤 X 팔았습니다 ㅋㅋ
늘 하는 얘기지만 울루와뚜 가실때는 소지품 진짜 신경 써서 가세요
작년에 물병 뺃아가서 가기가 뚜껑 열고 원샷하던 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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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8월 첫주에 다녀왔어용. 아직도 그러더라구요^^
나무위에 쉬는거 같더니만 제 앞에 가시던분 모자를 뺐기셨어요.
그아래 할아버지가 계란주고 모자를 받았는데, 그분 감사하다며 모자를 받으려니...
1$ 달라고...ㅡ_ㅡ;; 1$안주니 끝내 모자 꼭쥐고 안주더라는...
좀 씁쓸했네요. -
그냥 1불 주시지 ㅋㅋ 모자는 1불 더 하는데 ㅋㅋㅋ 아마도 그 할부지가 그 녀석들 특훈 같이 받으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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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루와뜨에서 선그래스 뺏겨서 결국 돈주고 찾아왓엇다눈 ㅎㅎ 순식간에 잽사게 가져가니 놀랍더라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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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 연속기(?)도 쓸줄 압니다...
인도네시아 사는 제 처남..이 겪은건데
쪼그려 담배피고 있는걸..
뒷통수 가격 > 떨어지는 선그라스 채어가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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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갔을때 말이죠..그때도 장난이 아니었는뎅~~
조심해도 소용 없더군요~~그이후엔 울루와뜨 다시는 안갑니다..
그때 제 선글라스 가지고 간 녀석은 잘지내고 있겠죠~~ㅋㅋ
여전히 관광객들 상대로 삥??뜯고 있을라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