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중 3곳에서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1. 르메르디앙 호텔내 씨푸드 마켓- 첫날 숙소(르메르디앙)도착하고 바로 갔는데, 좀 비싸긴해도(1인당 21만 루피+세금 봉사료21%) 맛있는 게와 생선을 무제한 구워먹을 수 있어서 훌륭한 첫 저녁식사였습니다. (새우와 가재는 별도로 지불)
2. 짐바란 씨푸드 테바카페-발리써프 후기에서 본것같아 들어가서 먹었는데, 세트가 15만 루피.. 양념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가려다가 말았음.
3. 세가라 씨푸드- 디스커버리몰 블랙케년 옆에 있는데요. 4인용 50만 루피짜리 세트(4인이 먹기엔 좀 적음), 맛은 테바카페에 비해 훨씬 못했어요. 씨푸드 보다 애들이 시킨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더군요.
이곳은 맛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여기서 저녁먹고 쉬었는데.. 원두막자리에 앉아서 바로앞 Ocean27에서 연주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먹는 기분은.. 그야말로 황홀.. 비행기타러 떠나기 싫더라구요. ㅠ.ㅠ
1. 르메르디앙 호텔내 씨푸드 마켓- 첫날 숙소(르메르디앙)도착하고 바로 갔는데, 좀 비싸긴해도(1인당 21만 루피+세금 봉사료21%) 맛있는 게와 생선을 무제한 구워먹을 수 있어서 훌륭한 첫 저녁식사였습니다. (새우와 가재는 별도로 지불)
2. 짐바란 씨푸드 테바카페-발리써프 후기에서 본것같아 들어가서 먹었는데, 세트가 15만 루피.. 양념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가려다가 말았음.
3. 세가라 씨푸드- 디스커버리몰 블랙케년 옆에 있는데요. 4인용 50만 루피짜리 세트(4인이 먹기엔 좀 적음), 맛은 테바카페에 비해 훨씬 못했어요. 씨푸드 보다 애들이 시킨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더군요.
이곳은 맛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여기서 저녁먹고 쉬었는데.. 원두막자리에 앉아서 바로앞 Ocean27에서 연주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먹는 기분은.. 그야말로 황홀.. 비행기타러 떠나기 싫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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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일 도착해서 처음 숙소가 르메르디앙인데 저녁을 어디서 해결할지 고민이에여 . 꾸따 커플바가 괜찮다해서 거기서 먹고 들어가려구 했는데 씨푸드 마켓 좋다구 하시니 갈등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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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 카페가 궁금하네요..15만 루피 세트면 1인이 먹기에 적당한 양일까요?
위치는 대략 어디인지...알려주시면 넘 감사... -
르메르디앙 씨푸드마켓 정보가 별로 없어서여 여기저기 확인하다보니 매주 화/토만 해산물 부페운영한다구 되어있는데 혹시 날짜별로 운영을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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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씨푸드 마켓 화, 토요일에 하는거 맞구요. 부페식 다른음식은 먹을거 별로없고 생선, 게는 괜찮더군요. 바구니에 담아서 맡기면 구워서 갖다줍니다. 다른 식당들에비해 좀 비싼것이 흠.. 공항에서 르메르디앙 가는길이 꾸타, 스미냑 다 거쳐서 가던데, 들어가는길에 식사하시고 가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테바카페는 인터컨티넨탈과 포시즌리조트 사이의 짐바란 씨푸드가게들 쭉 있는곳중에 포시즌과 가까은곳에 있습니다. 1인분양은 한사람이 적당히 먹을만큼이고, 가재는 작아서 새우만합니다. 발리의 음식점들이 다들 양이좀 적은듯 하더라구요. 씨푸드건 스테이크건..(밥은 어디가던지 많이줍니다.) -
와우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럼 씨푸드는 짐바란에서 먹기로하고 첫날은 꾸따 시내에서 먹고 쇼핑하고 가야겠네여 .발리서프 회원님들 덕분에 실시간 정보를 얻을수있어 너무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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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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