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썼던글 지워지내요..다시써요..ㅜㅜ 업체를 비판할때는 명확한 사실관계를 적시해야합니다. 마사지가게 가격,조사한 가격과의 차이,,, 말이죠.. 마사지샵의 경우 시설 ,치료사의 숙련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무척 큽니다. 님이말하신 샵들이 대게 어느정도의 레벨인지에 따라 그차이는 두세배이상 날수가 있습니다.거기다 운전까지해서 트랜스퍼를 했다면 당연히 그가격 ,즉 필자님이 최소한 택시를 타고 움진인 거리에다 수고비 가격을 얹었겠지요....저도 여행 경력이 초보는 아닌데 이번 발리여행에서 바가지아닌 바가지를 당했어요... 1-2 만원 차이 이상이 아니면 그냥 웃자고요.... 다음에 당하지말고..그것땜에 더 좋은 기억 망치지지말고...

일종의 소개비도 받아챙겨야 해서 가격이 실제 보다 비쌀수 있어요~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더 좋겠지요^^
비지니스의 친절함에는 항상 이운이 있어야 하는거니깐..
이운이 없으면 당연 돌변 ㄷㄷㄷ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세요~

아로마마사지꾸따에서는2시간에20불하구요저는좋은데에서2시간에35불주고햇는데오디세이에서대리구간데는2시간에75불하더군요왕창바가지아닌가요???

잘하셨어요.... 봉변당하실뻔했내요... 안하시고 나온게 무척 다행인것 같습니다.그런데 그사람이 오디세이 서핑직원은 아닐것 같습니다... 직원이라면 정말 님 말씀대로 요주의가 되겠네요....

오딧세이직원맞구요 카운터에서 직접 돈을받고있는 직원입니다
한국말 무지하게 잘합니다

오디세이에 Eddie(에디)라는 직원이 있는데, 아산 H자동차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 한국말을 곧잘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친구가 한국어를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 말이 좀 짧은 경향이 있더군요. 그렇지만, 사람을 속이거나 할 친구처럼 보이진 않았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한편, 발리에서 마사지는 시간당 5만rp에서 부터 150불까지도 있는데, 75불짜리 마사지라서 무조건 '바가지'라는건 좀. -_-;;
마사지 샵이 좋다, 않좋다 하는 것도 다 개인취향 아니던가요? Eddie라는 친구가 강권을 해서 데려갔다거나, 꾸따보다 싼집이라고 해놓고 더 비싼곳으로 데려간 상황이 아니라면..굳이 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언급하신 150불과 윗분이 경험할 뻔한 75불짜리는 일반스파샵은 아닌 것 같습니다...아니어야 하구요...(하지만 일반스파샵같은 곳이 그렇게 불렀던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만...)
5성급호텔??? 같은 경우의 스파같은 경우는 80불정도에 텍스들이 붙어서 100불에 가까웠구요...2시간이면 200불짜리도 있기는 하지만...자그마한 호텔들도 그렇게까지 비싸지도 않습니다...(30불에서 50불이내로...2시간정도면...)
머큐어꾸따의 수영장 옆에 스파센터(?)가 있습니다만...
이곳이 아마도 90분에 50불을 넘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2년전 기억에...)
사실 일반샵이...프라나나 마르타틸라(?)가 아닌 곳들이...
2시간에 75불이면 제 생각은 비싼 곳 같은데요...
전 발리에 머물 때면 90분에 30만루피짜리를 받으러 다니는데요...
제가 단골로 가는 두곳 같은 경우도 현지에선...
고급이라고 이야기하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당연히 30만루피이내죠...
제가 먹는 것은 서민인데 몸이 좋지 않다보니...맛사지 취향은 고급인 편이거든요...ㅠㅠㅠ

제 생각에 글을 쓰신 분은 친구처럼 친근히 다가와서...
그런 상황을 만든 그 상황이 기분이 좋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불쾌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가능성있는 여지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겠지요...시간낭비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한국에서 쿠폰을 끊어서 10회에 180만원 200만원을 하는 곳도 (지방광역시가 서울보다는 훨씬 싸죠...-나름 그 광역시에서는 고급인 곳이죠...) -실제 맛사지 받는 시간은 3시간정도인데요..한국이 아닌 발리의 일반샵에서 75불이면 1회에 10만원짜리니...2시간을 따져도 인건비를 따져도 쓰여지는 제품을 따져도...---제 경험상입니다...

아로마 스파마사지도아니구 아로마 마사지를75불에한다구요 참나원 혹시에디라는직원친구인가요 아니면재벌??호텔마사지도아니구 뒷골목허름한마사지샾에서 75불주구마사지하세요...

그 한국말 하는 직원 며칠전 오딧세이에서 저한테도 그렇게 작업 들어왔습니다만, 거절했습니다. 전혀 강권하지도 않았고, 그냥 혹시 필요하냐고 물어보길래, 됐다고 했더니 그냥 'ok' 였습니다.

가격이나 기타등등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먼저 움직이고나서, 픽업서비스를 무용지물로 만드니 짜증 낼만도 하네요.
chae308님에게도 그런 상황을 감당해야 할 책임소재,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한국말하는 직원이 잘한것도 없지만요.. ^^

"(댁이나) 뒷골목허름한마사지샾에서 75불주구마사지하세요..." 라고
비아냥 덧글 하시기 이전에,

"75불인데 어떠한 샵이었다라"고 언급하셨으면 상기의 오해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chae308님의 실수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기분 나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오딧세이 서프 이용할때 주의하라고 쓴 글이니 그곳을 이용하실 분들한테는
좋은 충고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다른분들에게 그런 제의를 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을테니 미리 그런 정보를 알고 가면
훨씬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