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입국했어요 ^^ 

  스웰 - 항상 손님많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가격도 엄청 착하고~ 뽀삐스 1에 있는데 뱀부에서 더 안쪽으로 가면 있어요~
          뱀부근처라 해서 가까운줄 알았는데 좀 더 들어가야해요...수박쥬스랑 스파게티랑 기타등등 분위기 굳!

  워터봄 안의 식당 - 가격은 좀 비싼듯 간단히 포테이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뱀부코너 - 확실히 싸긴싼데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 전 별로였어요..아무리 싸다해도 기본적인건...;;;;;
                식탁보도 너무 더럽고 닦아주지도 않고 전 스웰이 훨씬 좋더라고요 1000원 더내더라도 깨끗한게 좋아요;;

 쿠데타(스미냑)  -  강추 분위기 최고죠..거기서 여러 외국친구들도 사귀고 여행의 독특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식사는 매우 비싸기로 유명하고 저흰 간단히 음료수만 먹었어요~ 식사자리만 많고 음료수만 마시는 자리는 
               별로 없어서 서 있었어요~ 좀있다 외국친구들이 같이 앉자해서 겨우 끼여 있었음
              선셋도 멋있구요  5시반쯤 도착했었어요~
                비치의자 잡으려면 점심때 부터 있어야할듯?!! 

  루머스 - 텐인로인 스테이크랑 베이비 포테이토 (추천해주신...) 정말 맛있구요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스웰, 루머스 제일 만족스런 식당들 이었죠 ^^

  우붓 너티누리스분점 나쵸 모모 - 너티 누리스 와룽 갔는데 사람 넘 많더라구요 1시에 갔는데 대기인원 엄청 났구요
                        네카 미술관 바로 앞에서 있죠.. 가이드가 옆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맛은 똑같다고..
                        걸어서 3분정도 너티누리스와룽 보고 왼쪽에 위치~ 
                        맛있어요...^^ 밥이랑 함께 시켜 드세요 그냥 먹으니깐 배가 고프더라구요~ㅠㅠ
                        저희앞에 인도데시안들은 다들 그렇게 하더라는...

   셀시어스 - 가격대비 비싸나, 위치좋고 꾸따 비치보여요~
                  맛은 뭐 그럭저럭 칠리뭐시기 먹었는데 매워 죽는줄알았어요 

   블랙캐년 - 음료만 마셨구요. 오리지날 블랙캐년커피가 제일 맛있었어요 딴거 그냥 그렇더라구요..2번이나 갔었어요~

   브레드 토크 - 싸고 맛있어요 강추 손님이 넘 많아요~허걱

   짐바란 씨푸드 BBC 카페 잭스페셜 - 처음 갔더니 11만짜리 메뉴판(한국돈;;;) 잭스폐셜 먹으러 왔다고 애기하니
                                 모른척하더니 계속 캐물으니 결국 알아서 오드라구요 
                               25000원 이었구요 밥이랑 음료수랑 스프랑 포함이었어요~ 
                                비치 바라보면서 먹으니 한번쯤 추천하나, 너무 기대하시지 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