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의 무료 정보지에서 발견한 데비스 맛사지~
중간중간에 광고들이 엄청 많은데, 맛사지샵 광고는 없나? 싶어
보던 찰나에 내 눈에 딱 걸린 데비스~!!
심지어 우붓에서 가장 싼 가격 40000루피에 위치도 나쁘지 않았다.
시설은 별루다~ 근데, 완전 시원하게 잘 하신다! ^ㅡ^
서양사람들만 바글바글.
맛사지 해준 언니(?)들
축구장끼고 잘란 하노만 가는 길!
잘란 데위시타 오른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르막 시작하는 골목이다. 큰 길가에 간판이 있으니 금방 찾을 듯.
골목 들어가서는 대문에 21번지, 혹은 A4용지에
맛사지라고 쓰인 곳 찾아가면 된다.
나는 밤에 가서 간판도 제대로 못보고
심지어 번지수 보고 찾아갔다는~ㅋㅋ
원래 길 잘 찾는 편이지만 내가 생각해도 번지수 보고 찾아갔다는게 더 웃김.
내 동생이 "번지수가 눈에 보이더나?" 이럼서 완전 놀램.ㅋㅋ
대충 그려본 데비스 위치.
시설 따지지 않으시고,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맛사지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꾸따 뽀1에 제니퍼 정도의 시설.ㅎ